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호텔 더 스퀘어 조식 후기

 

노보텔 수원 호텔에서 조식이 포함된 객실을 예약하고 다녀 왔습니다. 호텔 객실 후기 및 예약 팁을 확인 하시려면 노보텔 수원 객실 후기를 클릭하세요. 😊😊

 

 

 

예약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을 먹기 위해 1층의 더 스퀘어로 갔습니다. 조식 시간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인데요. 주말에는 8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여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고 해서 7시 반에 갔습니다. 역시나 8시 되자마자 붐비더라구요. 😁😁

 

 

 

먼저 한식! 김치와 장조림, 젓갈 등 각종 반찬류

 

 

 

코로나 때문에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클램차우더와 국, 전복죽 등이 있었습니다.

 

 

 

청포도와 리치, 파인애플, 키위, 오렌지 등도 있습니다. 황도 같은 것도 있는데 그건 별로였어요.

 

 

 

사과와 바나나도 있는데요. 이건 먹어도 되는 건지..? 😁😁 각종 시리얼과 우유도 있습니다.

 

 

샐러드와 토핑들 

 

 

수제요거트와 다양한 요구르트 그리고 두유와 우유 그리고 물도 여기 있습니다.

 

 

흔들렸는데 샐러드와 연어, 치즈 토마토 샐러드 입니다.

 

 

베이컨과 소세지, 해쉬 브라운

 

 

야채 커리와 볶음밥

 

 

김치찜과 뭔지 모르겠는 무언가..? 🤣🤣

 

 

도너츠와 와플

 

 

껍질콩과 리코타치즈 그리고 닭다리 구이, 닭다리 구이 맛있더라구요.

 

 

버섯 조림

 

 

삶은 계란과 콩

 

 

감자요리 😁😁

 

 

 

치즈와 햄 그리고 절임류와 견과류😃😃

 

 

샐러드와 각종 샐러드 소스들

 

 

이제 제가 좋아하는 빵 라인 이에요. 😍😍 먼저 버터와 딸기쨈, 오렌지쨈

 

 

 

달랑달랑 달려있는 베이글과 기본 빵들

 

 

크로와상과 쇼콜라 빵, 시나몬 페스트리 등등 

 

 

음료는 포도, 토마토, 오렌지 주스 세 종류만 있더라구요. 커피 머신도 있는데 찍지를 못했네요. 

 

조식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구요. 특히 한식류가 꽤 있어서 가족 전체가 조식을 즐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커피 머신 쪽에는 설탕이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스테비아가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저탄고지를 하고 있어서 스테비아를 집에서도 애용하는데 조식당에서 이걸 볼 줄이야! 좋았습니다. 

 

호텔도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고 조식도 꽤 괜찮았습니다. 수원의 라마다 호텔과 비교하면 노보텔 수원 조식이 조금 더 나았던 것 같아요.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