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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 가려다가 오죽헌 가게 된 후기

 

 

처음에는 강릉 선교장을 가려고 택시를 타고 선교장에 가 달라고 기사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기사님이 선교장이 입장료가 더 비싼데 왜 굳이 거기를 가려고 하느냐 오죽헌이나 선교장이나 비슷한데 그냥 오죽헌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묘하게 설득 당해서 오죽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오죽헌의 의미를 아시나요? 먼저 오죽은 검은 대나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죽헌 주변에 이런 검은 대나무가 많아서 이곳을 오죽헌이라고 지엇다고 합니다.

 

 

 

오죽헌이 예전 오천원권 뒷면에 나왔던 것 아시나요? 예전 오천원권 모습 그대로 찍을 수 있는 스팟을 표시해 놓아서 저도 똑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나름 비슷한가요? 😊😊

 

 

 

날씨도 너무 좋고 오죽헌 내부가 고즈넉해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오죽헌 내부가 정말 잘 보존되어 있더라구요.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가면 그늘이 거의 없어서 조금 더울 것 같습니다. ㅎㅎ

 

 

 

내부에 제가 찍은 것 외에도 박물관도 있고 기념품 점도 있습니다.

 

 

 

율곡 이이의 초상화 입니다. 

 

 

 

오죽헌에서 위와 같이 신사임당 동상과 율곡 이이 동상을 보았는데요. 두 동상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신사임당은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앉아서 아래를 보는 모습이었는데 너무 수동적이고 현모양처 느낌의 조신한 모습이라서 위인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웠습니다. 😥😥

 

강릉 오죽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강릉 오죽헌

 

- 전화번호: 033-660-3301
- 주소: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 사이트: https://www.gn.go.kr/museum/index.do
- 입장료: 어른(3천원), 청소년/군인(2천원), 어린이(천원), 어른 단체(30명 이상-2천원), 어린이 단체(30명 이상-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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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후기

 

강릉까지 KTX 타고 다녀 왔습니다. 😍😍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릉까지 가는 KTX가 생긴 덕분인지 작년에 왔던 강릉보다는 한층 발전된 모습이더라구요. 사람도 정말 많아졌구요. 저는 도착하자마자 강릉 중앙시장까지 갔습니다. 시장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정말 금방 가니까 버스도 애용 하시기를 ㅎㅎ

 

 

 

중앙시장 입구입니다.

 

 

 

여기는 제가 작년에 방문한 곳인데 여전히 성업 중이네요. 맛있어요. ㅎㅎ

 

 

 

강릉시장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ㅎㅎ

 

 

 

베니 닭강정입니다.

 

 

 

줄이 꽤 있었습니다. 모두 모자이크 처리 ㅎㅎ

 

 

 

강릉 커피 콩빵, 직접 굽는 이모네 ㅎㅎ 저는 이곳에서 4개 구매해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 나눠줬어요. ㅎㅎ 

 

 

 

커피콩빵은 위 사진과 같이 고구마, 바나나치즈, 초코 등 여러 종류가 있구요. 저는 그냥 기본맛으로 4개 구매했습니다.

 

 

 

 

 

수제 어묵 고로케에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엄청 길지는 않습니다.

 

 

 

떡도 팔고 있습니다.

 

 

 

중간에 요렇게 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담 곳간으로 오란다와 현미 뻥튀기 그리고 건빵을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시식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김치말이 삼겹살을 판매합니다.

 

 

 

만드는 거 보이시죠?

 

 

 

시장 한켠에는 이렇게 야채와 말린 건어물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도너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거의 모든 시장이 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거의 위의 사진과 같이 계좌이체 하거나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참순찰떡방 2호점이 시장 근처에도 있다고 해서 갔는데요.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장 한켠에는 이렇게 작은 공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원 위를 올라가면 강이 보이고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

 

 

 

아까 위에서 말씀 드린 팁인데요. 강릉역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 중앙시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도 얼마 걸리지 않으니까 위의 버스 주요 방면 안내 사진 참고하시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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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이 호텔 조식 후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스카이베이 호텔 조식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조식의 경우에는 20층과 1층 두 곳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20층과 1층 중 20층은 뷰가 좋은 대신 음식 수가 적고 1층은 뷰가 없는 대신 음식 수가 많다고 하던데 체크인 시 물어보니 다른 점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쨋든 저희는 1층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브레드 푸딩입니다.

 

 

치킨 소세지와 베이컨

 

 

 

구운 야채

 

 

 

과일은 이게 전부였습니다.

 

 

 

감자

 

 

 

스크램블 에그

 

 

 

두부

 

 

불고기

 

 

 

 

 

 

미역국과 매생이죽입니다. 옆에는 밥이에요.

 

 

 

빵은 위의 두종류와 일반 식빵 1개 있습니다. 

 

 

 

크림치즈와 요거트

 

 

 

우유와 오렌지, 포도, 사과, 토마토 주스

 

 

 

쌀국수 입니다. 

 

 

사진을 다 찍지 못했는데요. 사진을 찍던 도중 직원분이 찍지 말라고 해서 못찍었습니다. 계란으로 후라이 혹은 오믈렛 만들어 주고 커피 머신도 1개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랑 일반 커피만 만들어 줍니다. 

 

조식은 1인당 25000원의 조식인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음식 가지 수가 적은 건 둘째 치고 저희는 1층에서 먹으니 사람이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란 후라이 혹은 오믈렛 만드시는 분이 계속 자리에 없으시더라구요. 😓😓😓

코로나 때문일까요... 그렇게 생각해야 겠죠.. 😢😢😢

 

조식 시간은 오전 7시 부터 10시 30분 까지 이구요. 입장은 10시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스카이베이 호텔 인피니티풀 후기

 

스카이 베이 인피니티풀 후기입니다.

수영장 이용료는 1인당 6만원인데요. 투숙객의 경우에는 50% 할인하여 1인당 3만원입니다. 사우나 이용료는 별로 1만원을 내야 합니다. 

 

 

 

인피니티 풀은 2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물 속에서 바다 보고 있으니 좋긴 하더라구요.

 

 

 

 

 

 

풀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을 하고 들어 올 수 있고 수영모 착용이 필수가 아니기에 물에 떠다니는 인조 눈썹과 화장품 가루 머리카락 등은 정말... ㅠㅠ 혹시 아이들을 데리고 가실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녀오고 나서 피부에 뭐가 났더라구요..

 

안쪽에 인피니티 풀보다 작은 실내 수영장이 있는데요. 거기는 오히려 물이 더 차갑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족 단위로 아이 데리고 오신 분들은 거의 실내에서 노셨어요.

 

수영장 이용시간은 일요일 ~ 목요일(07:00 ~ 21:00) 이구요. 금요일~토요일(07:00~24:00) 입니다. 수영장 내 물품 보관은 불가하구요. 투숙객의 경우에도 결제를 하더라도 하루만 이용 가능합니다. 즉 토요일에 체크인 해서 결제를 하면 일요일에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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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솔직한 비추 후기

 

오늘은 강릉의 스카이베이 호텔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비추 하는 이유는 아래 쪽에 적어 두었으니 읽어 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외관입니다. 호텔은 앞쪽은 경포해변 뒤쪽은 경포호입니다. 저는 일부러 일반 객실이 아닌 일부러 돈을 더 지불하고 경포호 뷰 더블룸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오후 3시 체크인인데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서 겨우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 호텔 내에 편의점이 있는 건 편했습니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종이 입니다. 조식부터 인피니티풀, 사우나까지 모든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후 입실한 룸입니다. 방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침대로 꽉 차있구요. 

 

 

 

침대 맞은편에는 이렇게 탁자와 TV, 냉장고가 있습니다. 

 

 

 

 

 

화장실 입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로션, 샤워젤 이렇게 4개 있구요. 칫솔이랑 치약 그리고 면도기는 없습니다. 꼭 챙겨오세요. 빗이랑 면봉, 드라이기는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장/단점

 

장점

 

1. 위치가 나쁘지 않습니다.

 

위치가 앞은 경포 해변 그리고 뒤는 경포호 근처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뷰가 좋은 방을 선택하셨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2. 인피니티 풀이 있습니다.

 

인피니티 풀이 작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사진 이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단점

 

1. 더 많은 돈을 주고 경포호 뷰를 선택한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체크인 할 때 정각 3시에 갔음에도 사람이 너무 많이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체크인 할 때 담당 직원 분이 너무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저희가 드리는 객실 베란다에 작은 기둥이 하나 있는데 어짜피 뷰는 베란다로 나가서 보시니까 괜찮으실 거에요. 이 방 괜찮으시죠?"  오래 기다렸기에 그냥 괜찮다고 하고 방을 왔는데..... 생각보다 그 기둥이 커서 뷰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

 

 

 

기둥 보이시죠? 전체 뷰를 100%로 본다면 기둥 비중이 약 50% 차지합니다.. 귀찮아서 방을 바꿔달라 말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후회됩니다.. 😭😭😭

 

 

2. 최악의 청결

 

방에 처음 입실 했을 때 화장실에 누가 사용한 듯한 휴지가 있었지만 피곤했기에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저녁쯤에 서랍 하나를 열어봤는데 음식물쓰레기 및 각종 쓰레기가 담긴 검은 봉지가 서랍 안에 있더라구요. 으... 😖😖 

일행은 검은 봉지 열어보기도 싫다고 했는데 제가 열어보고 확인 했어요. 

그래서 로비로 가서 쓰레기를 보여주고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그래서 뭐 필요하신거 있으신가요? 였습니다. 사실 뻔한 대답이죠.. 이 때 룸 변경을 요청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너무 아쉽네요..

위생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스카에베이를 가는 목적 중 하나가 인피니티풀일텐데요. 수영모 쓰는게 필수가 아니고 다들 사실 수영보다는 인생샷 찍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화장을 하고 물에 들어가죠.. 그래서 인지 수질이 진짜 더럽습니다... 각종 길이의 머리카락과 인조 눈썹 그리고 화장품 검정 가루가 떠다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3. 가격 대비 가성비 떨어짐

 

저의 경우에는 코로나 사태도 있었고 인터파크 특가를 운 좋게 잡아서 정말 저렴하게 간 편입니다. 경포호 뷰 더블룸에 조식 포함으로 약 20만원에 토일 1박으로 예약을 했고 수영장의 경우에는 투숙객 할인으로 원래 1인 6만원인데 50% 할인해서 3만원 입니다. 그래서 수영장 이용료까지 포함해서 약 26만원을 지불했지만 이에 비한 서비스나 만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객실은 생각보다 좁았고 좋은 뷰를 보기를 원했지만 기둥을 보았고 약 3만원의 비용을 지불해 인피니티풀을 이용했으나 물이 너무 더러워서 금방 나왔습니다. 나중에 조식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겠지만 1인 2만 5천원의 조식인데 조식의 종류가 매우 적었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4. 오래 걸리는 체크인 시간과 엘레베이터 문제

 

체크인 시간은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체크아웃을 하려고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타 있어서 총 4개의 엘리베이터를 보내고 나중에는 올라가는 버튼을 클릭해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겨우 내려왔습니다. 저희는 11층에 숙박했기에 계단으로 내려가기도 애매하더라구요.. 

 

 

이번 숙박에서 아쉬운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변의 여러 비추 후기를 보았는데 나는 아니겠지 하고 가는 게 아니었는데... 앞으로는 이곳에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 스카이베이 호텔에 대한 정보는 아래 남기겠습니다. 참고하세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주소: 강원 강릉시 해안로 476
- 전화번호: 033-923-2000
- 홈페이지: https://www.skybay.co.kr/
- 체크인/아웃: 오후 3시 / 오전 11시 

- 치약, 칫솔, 면도기 안 주니 꼭 챙겨야 합니다. 가운은 줍니다. 가운 입고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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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숙박 후기



저는 호캉스를 좋아해요. 그래서 많은 호텔에 숙박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을 자연스럽게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떤 호텔이 좋은지, 어떤 호텔이 안좋은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죠.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고 경험이지만 호텔을 찾고 선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6월쯤 강릉에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을 방문했어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라서 KTX 강릉역으로 쉽게 갈 수 있었고 특히! 세인트존스는 평창 올림픽 당시 이방카 트럼프가 숙박한 호텔로 유명한 곳이라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여기는 호텔 1층 체크인 하는 장소에요. 여기는 체크인 시간에 어마어마한 체크인 줄로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30분 일찍 방문했어요. 일찍 방문해서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앞에는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강문 해변이 있고 솔향이 나는 소나무 숲도 바로 호텔 앞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앞에 이런 조형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얼굴이 나온 사진밖에 없어서 많은 사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정말 이쁜 스팟들이 많아요. 


 


저희는 오션뷰로 호텔을 예약해서 이렇게 바다가 보여요. 호텔에서 바라본 강문해변입니다. 빼꼼하게 소나무 숲도 보이네요.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가장 유명한 건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에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얼굴은 가렸습니다. 6월에 갔을 때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 물이 온수풀이라 너무 좋았어요. 인피니티풀의 경우에는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 보고 이용 시간 참고하세요. 

 


조식 후기




그 당시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내려와 조식을 먹어서 사진을 찍어 놓은 게 한개 밖에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 조식 후기를 자세히 적어봅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조식은 생각보다 화려했습니다. 서양식과 한식 모두 있을 건 다 있었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만약 호텔을 예약하실 때 조식을 추가하실지 고민이라면 추가를 권합니다.



 어떻게? 얼마에? 예약했을까.


저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예약을 11번가를 통해 특가로 에약했습니다. 가격은 아래에 예약 당시 스크린샷을 첨부했으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강릉 KTX역에서 호텔까지 셔틀버스 또한 운영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https://stjohns.co.kr/





위의 결제 내역은 세인트 존스 더블룸, 오션뷰, 조식 포함가로 예약한 가격입니다. 11번가에서 특가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예약했습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장단점



마지막으로 세인트 존스 호텔을 이용하며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 장점

- 강릉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쉽게 갈 수 있다.

- 건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신식이다.

- 조식이 맛있고 다양하다.

- 편의점이 1층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 바다를 보며 온수풀 인피니티풀을 즐길 수 있다.



  • 단점

- 1층에서 룸까지 가는 길이 어떤 방을 배정 받느냐에 따라 조금 험난할 수 있다. (저희가 배정받은 룸은 조금 많이 걸어야 했어요)

- 인피니티 풀 이용 시간과 횟수가 정해져 있다.

- 인피니티 풀의 규모가 조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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