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아시아나 후기
아시아나 타고 가오슝 갔다 왔어요. 갈 때는 비행기가 작은 기종이어서 인지 스크린도 없었고 음악도 이어폰 꽂는 곳은 있지만 들을 수 없었어요.
갈 때는 이렇게 스크린이 없었어요.
기내식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간장 바베큐 치킨 백반? 이네요.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 올 때는 스크린이 있는 기종이었습니다. 최신 영화도 많고 좋았습니다. 조금 신기했던건 이렇게 좌석간 통화 기능이 있더라구요. ㅎㅎ
돌아 올 때 기내식은 따뜻한 불고기 비빔밥입니다.
대만 향신료가 느껴지지 않는 맛있는 기내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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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미려도역에 위치한 마사지 가게 추천 후기(마사지사 추천)
발마사지 전문점 豪功夫足體養生會館
대만 가오슝에서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왔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구글 리뷰가 너무 좋아서 선택 한 곳이에요.
외관 입니다. 마사지 전문점은 미려도역 근처에 있습니다.
마사지 가격입니다. 발마사지와 전신 마사지 가격은 모두 동일합니다. 저는 전신 마사지 70분(850 대만 달러)을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받느라 자세히 찍은 사진은 없는데요. 먼저 마사지 샵 시설이 깔끔하고 위생적이구요.
처음에 발을 씻겨주고 옷을 갈아 입고 마사지를 진행합니다. 마사지사 마다 번호가 정해져 있는데 리뷰를 보니 8번, 21번 그리고 27번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28번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28번 분은 극 불호 리뷰도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구글 리뷰 확인하셔서 마사지사 추천 글 확인하시는 것 추천 드려요.
제 개인적인 후기는 마사지를 정말 성심 성의것 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마사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어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다 받고 나면 팥죽이랑 따뜻한 차를 주는 데요. 그것도 좋았습니다.
대만에서 마사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위 마사지 샵 추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미려도역 마사지샵 豪功夫足體養生會館
- 주소: No. 196-2號, Linsen 1st Road, Xinx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 / 800高雄市新興區林森一路196-2號
- 연락처 : +886 7 235 2323
- 영업시간: 매일(오전 9:00~오전 5:00)
- 사이트: http://www.haokungfu.com.tw/ko/home_korean/
Hao Kung Fu 마사지、발 마사지、가오슝 MRT 인근 마사지、SPA
Hao Kung Fu 특징들 신규 보수 질 서비스 고객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전문 마사지 기법 당신의 몸과 발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흐름 주의 고객이 편안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발 마사지 혜택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강화된 신진대사 신장 기능 강화 전신 마사지 혜택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킵니다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 해소 및 수면 돕기 독성을 제거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음 림프관 개선 및 피부
www.haokungfu.com.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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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치진섬 관광 후기 (전동 자전거 업체 추천/각종 팁)
대만 가오슝 치진섬 후기
대만 가오슝에 치진섬에 다녀 왔습니다. 섬이라고 해서 꽤 거리가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시즈완 역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함께 걷다 보면 페리가 보입니다. 여기서 팁 하나는 아이패스와 같은 교통 카드로 페리를 이용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현금으로 내는 것보다 아이패스로 내면 할인도 되니까 꼭 아이패스로 페리 타세요.
페리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바로 치진섬에 도착합니다. 그럼 내리자마자 전동 자전거를 타라고 호객 행위를 할 텐데요. 업체가 많다보니 고민도 많으 실 거에요. 저는 위 사진의 업체를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더 저렴했구요. (2인 전동 자전거 2시간에 300 대만 달러)
이렇게 영수증도 작성해 줘서 믿음이 갔어요. 참고로 전동 자전거 빌릴 때 여권이나 주민등록증을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전동차를 타고 간 후에도 도움을 요청하거나 질문 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왜냐하면 전에 어떤 분이 전동 자전거를 빌렸는데 중간에 고장나서 고생했다는 후기를 봤거든요.. ㅠㅠ 어쨋든 저는 고장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치진 점은 엄청 긴 섬인데요. 전동 자전거 이용 하기 좋게 잘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바다 풍경
유명한 조형물 ㅎㅎ 사진 찍는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옆만 찍고 왔습니다.
전동 자전거 타고 가다가 본 도교 사원
날도 좋고 섬도 너무 이뻣습니다. 전동 자전거가 없다면 관광 하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혹시 치진섬 방문하신다면 기념품인 고구마 과자 꼭 사시구요!!
[대만 가오슝 기념품 추천] 고구마 과자, 닥터큐 젤리, 누가 캔디, 누가 크래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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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향원 우육면 추천 후기(향신료 맛 안나요)
대만 가오슝 향원 우육면
대만 가오슝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우육면 맛집 중 하나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건 이유가 있어서 겠죠. 가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향신료가 느껴지지 않고 진짜 맛있거든요!!
저희는 족발과 비빔 1개 물1개를 주문했습니다. 족발은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살이 적은 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주문한 우육면이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육수가 있는 우육면입니다. 맛있어요!! 조금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옆의 소스를 첨가하셔도 되요.
요건 비빔면입니다. 비빔면도 좋았던게 비빔을 먹다가 따로 주는 소스를 넣어서 육수 우육면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두가지 맛 모두 맛보고 싶으시다면 비빔 주문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물은 셀프로 먹으면 되구요. 결제는 선불이었습니다. 향원 우육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향원 우육면
- 주소: No. 55號, Dacheng Street, Yanche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3 / 803高雄市鹽埕區大成街55號
- 전화번호: +886 7 561 3842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30~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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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리우허 야시장 솔직 후기 (맛있는 음식 추천)
대만 가오슝 리우허 야시장 솔직 후기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리우허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루이펑 야시장과 비교하면 잘 정돈 되어 있고 현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여유 있게 야시장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루이펑 보다는 리우허 야시장을 추천합니다.
야시장 모습입니다. 사진은 도중에 배터리가 나가서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만두와 굴전을 구입했습니다.
위 가게의 메뉴입니다.
만두와 굴전은 소소 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새우 메추리알 다코야키 입니다. 향신료 맛도 느껴지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파이와 고구마 볼? 그리고 큐브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세 가지 음식 모두 맛있었습니다.
리우허 야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리우허 야시장
- 주소: Liuhe 2nd Road, Xinx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 / 800高雄市新興區六合二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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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Rock Wenhua 文化店 지점 추천 후기
대만 가오슝 리스 호텔에 숙박하며 대만 현지 음식을 와구와구 먹다 보니 현지 음식이 조금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출국 당일 점심을 호텔 근처의 피자 락에서 먹었습니다.
피자락 내부 모습입니다.
피자락 메뉴 입니다. 영어로도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세트 메뉴 설명입니다.
피자 뿐 아니라 파스타도 판매하고 있고 마실것도 꽤 다양합니다.
에피타이저와 파니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피자 종류 보이시나요? 꽤 많죠? 저는 알프레도 소스 앤 치즈 파스타와 12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대만 향신료 냄새 전혀 안나는 파스타 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피자는 8인치와 12인치 중 선택 가능한데 저는 꼭 12인치를 주문하시라고 권합니다. 8인치는 너무 작아요.. ㅠㅠ
피자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만 향신료 때문에 음식을 먹기 어려우시거나 꽤 높은 수준의 양식을 먹고 싶으시다면 피자락 추천 드립니다.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Pizza Rock Wenhua 文化店
- 주소: 802高雄市苓雅區廣州一街141-5號 / No. 141-5, Guangzhou 1st Street, Lingya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2
- 전화번호: +886 7 723 5252
- 사이트: http://www.pizzarock.com.tw/
- 영업시간: 매일(오전 11:30~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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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핫팟 가게 Chaud Chaud 饈饈單人火鍋 소소 후기 (리스 호텔 근처)
Chaud Chaud 饈饈單人火鍋 후기
대만 가오슝의 리스 호텔에 숙박하며 근처의 핫팟 가게에 갔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는 꽤 고급스럽고 위생적입니다.
메뉴 입니다. 육수는 위의 사진과 같이 오리지널 스파이시 김치 그리고 치즈&밀크 중 선택 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비프와 포크 중 선택 가능하며 저와 일행은 육수는 각각 스파이시와 오리지널 그리고 고기는 비프 첫번째를 선택했습니다.
이 곳의 좋은 점은 이렇게 각각 1인 1 그릇으로 핫팟을 먹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에피타이져로 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제 입맛에는 별로..
이렇게 육수와 야채를 세팅해 줍니다. 푸짐해 보이죠?
양배추와 야채 브로콜리 어묵, 유뷰, 버섯 만두 등이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양배추가 너무 커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각 부위별로 이렇게 고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면을 먹을 지 밥을 먹을 지 물어보는데 저는 밥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면을 주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개인적으로)
소스는 위의 소스 1개만 있는데 너무 밍밍해서 아쉬웠습니다.
가격이 대만 현지 식당에 비해서 비쌋는데 생각보다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특히, 스파이시 맛을 주문했는데 육수 맛이 이상해서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좋았던 점은 깨끗한 위생과 오리지널 육수 주문 시 대만 특유의 향신료 향이 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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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기념품 추천] 고구마 과자, 닥터큐 젤리, 누가 캔디, 누가 크래커 추천
대만 가오슝에서 사온 기념품 중 반응도 좋았고 만족스러웠던 기념품을 추천합니다. 공교롭게도 다 간식류네요. ㅎㅎ
메이메이 누가 크래커
대만 가오슝에서 한국인들 사이에 가장 유명한 누가 크래커 입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겠지만 호텔에서도 요청하면 주문이 가능하오니 직접 가시거나 호텔을 통해 주문 하시거나 하면 됩니다.
위 사진이 제가 구매한 누가 크래커 입니다. 저는 45개입이 들어간 A 세트를 구매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을 참고하시구요. 배송을 하게 되면 3,000대만 달러 이상 주문 시에는 배송비가 무료이고 3,000달러 미만 주문시에는 배송비가 130 대만 달러가 부과되는 점 참고하세요.
전날 주문을 하게 되면 다음 날 저녁까지는 도착 하더라구요. 아래는 메이메이 누가 크래커 위치입니다.
누가 캔디
이번에는 누가 캔디 추천입니다. 사실 한국 분들은 누가 캔디를 많이 사가지는 않지만 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 추천합니다. 이전에 다른 누가 캔디를 샀을 때는 기대 이하 였는데 이 누가 크래커가 맛도 좋고 만족스럽더라구요.
외관은 이렇습니다. 저는 대만 가오슝 까르푸 러브리버 지점에서 구매 했구요. 가격은 240 대만 달러? 정도 였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달지 않고 견과도 씹혀서 맛있습니다.
꿀이 뭍은 고구마 과자
중국어를 못하니 이렇게 밖에 쓰지 못하네요.. ㅎㅎ 이 과자는 가격 대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과자 외관은 이렇습니다.
과자의 위쪽을 보시면 사진과 같이 체크가 되어 있는데요. 꼭 제일 첫번째로 체크된 과자를 사셔야 합니다. 위에 체크된 게 맛을 표시한 건데요. 짭짤한 맛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시식을 해보니 첫번째 달달한 맛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이 과자는 치진섬에서만 구매 할 수 있구요. 위의 사진의 가게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저 한봉지가 100 대만 달러입니다. 생각보다 봉지도 크고 양도 많아서 치진섬 가시는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혹시 몰라 아래 지도도 첨부합니다.
닥터 큐 젤리
까르푸 러브리버 점에서 산 닥터큐 젤리입니다. 가격 대비 맛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회사에 뿌리기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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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서편 스카이 허브 라운지 후기 (다이너스카드 이용가능 /음식 영상 추가)
인천 공항에 위치한 스카이 허브 라운지 후기
다이너스 카드를 이용해서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이전에는 탑승동에 위치한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했는데요. (이전 이용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이번에는 서편에 위치한 스카이 허브 라운지 후기입니다.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 후기(다이너스 카드 사용 가능 라운지)
확실한 건 탑승동 스카이 허브 라운지보다 서편에 위치한 스카이 허브가 훨씬 먹을 것도 많고! 넓고! 좋습니다! 카드를 주고 무료로 입장합니다.(다이너스 카드 혜택 꿀꿀)
여러 자리가 있는데 저는 위 사진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옆에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도 했습니다.
거기서 먹은 음식입니다. 불고기도 있었고 감자튀김, 버섯 치킨 강정 등등 생각보다 먹을 게 많았습니다.
특히!! 위에 보이는 핫도그와 어묵 진짜 맛있습니다!!!
음식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영상으로도 찍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스카이 허브 라운지 운영시간,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 후기(다이너스 카드 사용 가능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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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루이펑 야시장 솔직 후기 (스테이크, 호호미소보루,운영시간)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
주로 가오슝의 현지인들이 이용한다는 루이펑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요. 정말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았습니다. 복잡하다는 거 감안하시고 가셔야 되요.. ㅠㅠ
먼저 한국인들 입맛에 찰떡이라는 호호미 소보루 집으로 갔습니다. 대만 음식 향신료나 냄새 때문에 안맞으시는 분들!! 꼭 이거 드세요. 두 번 드세요!!
여기서 가오슝에 있는 한국 사람들 다 만난 것 같아요. ㅎㅎ
소보루 모습입니다.
맛있는 건 한 번 더
저는 파인애블번 위드 버터와 파인애블번 위드 치즈버터 이렇게 두개를 주문했구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위에 사람들 보이시죠? ㅠㅠ 횡단보도 맞은편이 야시장인데요.. 건너가면 사람이 더 많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희한테 영업하는 스테이크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영어 메뉴판도 있구요. 사진도 있습니다. 아이스티?와 수저와 포크 모두 셀프로 본인이 가지고 오셔야 되요.
메뉴입니다. 주문하고 돈을 내고 기다립니다. 그럼 가지고 와 줍니다.
스테이크 맛은 향신료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맛있는 집도 아니었습니다. 위생적으로 깔끔하지 않은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
- 위치: 쥐단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 (아래 지도 참고)
- 운영 시간: 오후 6시부터 밤 12시 까지 운영 (월/수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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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공항 출입국 팁(자동 출입국) / 가오슝 공항 환전 팁 / 한국인 대상 이벤트
가오슝 공항 출입국 팁
한국 대만 간은 자동출입국 심사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즉, 대만인이 한국에 오면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해 입국 및 출국이 가능하구요. 한국인 또한 대만 출입국 시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es.go.kr/ses/EgtInfoR.ses
SeS / e-Gate > SeS / e-Gate란? | 자동출입국심사신청서비스홈페이지
www.ses.go.kr
단 자동 출입국 심사는 만 17세 이상에 키가 최소 140cm 이상 그리고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이용 가능합니다.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를 이용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https://niaspeedy.immigration.gov.tw/webacard/index
Nia(Taiwan) New Webacard
niaspeedy.immigration.gov.tw
영어로 성과 이름을 씁니다. 차이니즈 네임을 쓸 필요 없습니다. 태어난 년월일과 성별을 기재합니다.
국적을 선택하고 여권번호를 적습니다. 비자 타입은 Visa-Exempt를 선택합니다. 비자 면제이기 때문에 위의 비자 넘버는 쓸 필요가 없습니다.
타고 가는 항공기 편명과 여권 유효기간을 적습니다. 방문 목적은 관광이신 분들은 Sightseeing을 선택합니다. 직업도 본인의 직업을 선택합니다.
한국을 선택하고 영문으로 한국 집주소를 적습니다. 대만의 방문 도시를 지정하고 호텔 이름을 적습니다.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는 필수로 적을 필요는 없지만 적는 게 좋겠죠. 확인 코드는 옆의 숫자를 적으면 됩니다. 이렇게 다 적고 완료하면 이메일로 확인 메일이 옵니다.
이렇게 신청을 완료하고 입국 심사장으로 가면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심사를 받고 나가면 됩니다.
가오슝 국제공항 환전 팁
저는 카카오톡으로 90% 우대를 받고 달러로 먼저 환전한 뒤 공항에 도착해서 메가뱅크에서 대만 돈으로 환전했습니다.
위 은행이구요. 환전을 하게 되면 30대만달러의 환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소액 달러도 환전이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환전 영수증입니다. 248 미국 달러를 대만 달러로 환전 했구요. 그래서 30 대만 달러의 환전 수수료를 제하고 총 7383 대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가오슝 방문 고객 한정 이벤트
가오슝 방문 고객 한정으로 특정 기간동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행정보센터에서 진행하구요. 위의 메가뱅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인 대상 이벤트 인것 같았어요.
요렇게 옥택연이 보이는 곳에 가면 한국말을 잘하시는 대만 여성분께서 도와주십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기간은 2019년 11월 11일 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입니다. 각 공항 입국장이라고 하니 가오슝이 아니더라도 하나봐요!(확실한 건 아님..)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를 하면 옥택연 모습이 있는 아이패스 카드(교통카드)를 공짜로 줍니다. 혹시 위 기간에 대만 가시는 분들은 꼭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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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국제 공항 더 모어 라운지(The more lounge) 이용 후기(다이너스 카드 사용 가능)
가오슝 국제공항 더 모어 라운지 이용 후기
가오슝 공항에서 현대 다이너스 카드를 이용해서 더 모어 라운지를 이용 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다이너스 카드로 무료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 후기(다이너스 카드 사용 가능 라운지)
대만 가오슝 공항에 왔습니다. 가오슝은 공항과 시내 사이의 거리가 짧아서 좋아요. (약 30분)
면세점을 둘러 본 후 라운지로 들어갑니다.
카드로 결제를 마친 후(1달러만 결제가 되는데요. 이것도 취소 되는 금액이라 무료 입니다.) 와이파이를 확인합니다.
음식 종류는 인천 공항에 있는 라운지보다는 적었습니다. 만두와 치즈 케익, 초코 케익이 보이네요.
각종 음료류 입니다.
더 모어 라운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하겐다즈!
커피도 있구요.
된장국 입니다.
케익입니다.
초코케익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치즈 케익 입니다.
그 외에도 쌀국수도 만들어 주고 와인도 먹을 수 있습니다. 위의 음료 외에도 탄산 음료도 있구요. 라운지의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안마 의자가 2개 있어서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몇몇 공간에는 충전 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는데요. 돼지코가 있어야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도 이용 가능합니다.
다이너스 카드를 이용해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가오슝에는 더 모어 라운지 뿐입니다.
더 모어 라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가오슝 국제공항 더 모어 라운지
- 운영 시간: 05:30 - 20:30
- 최대 3시간 이용 가능
- 2살 이하 아이는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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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호텔] 리즈호텔(麗尊酒店 THE LEES HOTEL)/리스호텔 근처 편의 시설 소개
리즈 호텔/ 리스 호텔 근처의 편의점
위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호텔 근처에는 2개의 편의점이 있습니다. 패밀리마트가 가장 가깝구요. 조금 멀지만 세븐일레븐을 가고 싶으시다면 위에 표시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밀크티 집
한자를 몰라서 정확하게 말은 못하지만.. 이 곳도 리스 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호텔 가다보면 바로 보이실 거에요. 유명한 음료 체인점 인 것 같았습니다. 밀크티 맛있습니다.
POYA 매장
슬리퍼를 구매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한국의 다이소처럼 이것 저것 다 팔더라구요. 생각보다 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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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호텔] 리즈호텔(麗尊酒店 THE LEES HOTEL)/리스호텔 조식 및 수영장 후기 (예약 팁)
가오슝 리즈 호텔 조식 후기
가오슝 리스 호텔에 3박 4일 숙박하면서 3일 내내 조식도 먹었는데요. 먼저 생각보다 조식의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만 음식과 향신료가 입에 맞지 않는 분에게는 먹을 게 많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조식은 너무 종류가 다양해서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확인 해 주세요.
가오슝 리즈 호텔 조식 동영상 01
가오슝 리즈 호텔 조식 동영상 02
조식으로 나온 생선 머리 조림입니다... ㅠㅠㅠ
조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가오슝 리스 호텔 수영장 후기
리스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제가 가오슝에 방문 했을 때가 12월 중순 쯤이어서 실내 수영장 온도가 걱정 됬는데 충분히 수영 가능한 온도입니다.
수영장이 꽤 크죠? 수질도 좋았습니다.
수영모가 있어야 수영이 가능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수영모를 사야 합니다. (일반 캡모자는 안됩니다.) 내부에 옷을 갈아 입고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따뜻한 자쿠지와 사우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영장 이용 관련 내용입니다. 수영장은 7층에 위치해 있구요. 이용 시간은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110cm 이하의 어린 아이는 수영장 이용이 안됩니다.
가오슝 리즈 호텔 예약 팁
저는 가오슝 리즈 호텔 예약 시 호텔을 통해서 직접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호텔이 체인 호텔이라 최저가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여러 서드 파티(아고다, 부킹닷컴)과 비교 했을 때 더욱 저렴했거든요.
위의 사진과 같이 3박 조식 포함 숙박에 한국 돈으로는 345,600원을 결제했구요. 숙박 요금은 호텔에 방문하여 체크인 할 때 결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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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호텔] 리즈호텔(麗尊酒店 THE LEES HOTEL)/리스호텔 숙박 후기
만족스러운 가오슝 리즈 호텔 숙박 후기
가오슝에서 3박 4일 숙박한 호텔입니다. 5성급 호텔이며 실내 수영장도 있어서 대만 기준 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외관입니다. 호텔의 위치는 역 바로 앞은 아니고 MRT 역에서 내려서 약 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호텔 맞은 편에는 리스 호텔 계열사 호텔인 리스 호텔 부티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로비입니다.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을 하는 카운터입니다.
아고다와 부킹닷컴에서 평점 8.1을 받았나 보네요. 특이한 점은 문을 열 때는 열쇠를 사용하고 내부에 카드 키를 넣는 방식입니다. ㅎㅎ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꽤 넓습니다.
책상도 있습니다.
작은 테이블에 조금 낡아 보이는 의자가 있습니다.
웃는 모양의 웰컴 플룻
작은 냉장고와 거울, 화장실 앞에 있어서 스킨 로션 바를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욕실입니다. 욕실도 꽤 넓습니다.
샤워 부스도 있구요.
꽤 큰 욕조도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 그리고 비누가 있습니다.
칫솔, 치약, 빗, 면도기 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칫솔은 생각보다 별로라 사시거나 한국에서 가지고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쁜 쓰레기 같달까.. ㅎㅎ)
호텔은 크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앞에 버스 정류장도 근처에 있고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대만 가오슝에 가는 한국 분들에게는 이 호텔이 많이는 알려지지 않은 듯 한데 혹시 가오슝에 가시게 되면 리스 호텔 추천 합니다. 호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대만 가오슝 리즈호텔(리스호텔)
- 주소: No. 105號, Wufu 1st Road, Lingya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2
- 연락처: +886 7 229 5000
- 체크인 시간: 15:00 ~ 자정
- 체크아웃 시간: 정오
- 사이트: http://www.theleeshotel.com/index.html
麗尊集團酒店｜高雄酒店HOTEL、住宿飯店推薦
www.thelees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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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엄청난 양의 케밥앤코(Kebab&C) 추천
하노이 케밥앤코(Kebab&C) 강력 추천
이번에도 하노이에서 하노이 음식 안 먹고 케밥 먹고 왔습니다. ㅎㅎ 저녁을 먹고 나서 조금 아쉬운 마음에 근처 케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하노이에 와서 생각보다 놀란 건 길거리에 케밥 집이 정말 많았고 맛도 정말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더워서 실내 케밥집을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메뉴입니다.
음료 메뉴 입니다.
원래는 케밥 2개를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옆 테이블에 앉은 서양인 가족이 주문한 1인 1케밥의 양을 보고 케밥 1개에 치즈스틱 1개를 주문했습니다. 위에서 찍어서 양이 가늠이 안되실 것 같아서 또 찍었습니다.
정말 정말 양이 많습니다. 이것도 먹다가 남겼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고 고기도 야채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찍지 않았는데 꽤 멋있었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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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 생각보다 평범했던 하노이 Hoang's Restaurant
외국인을 위한 식당 하노이 Hoang's Restaurant
하노이 호엔끼엠 호수 북쪽에 위치한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식당 인테리어나 시설도 좋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바깥에서 너무 더웠는데 들어오니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영어로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베트남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뉴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음료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보기 좋게 사진 메뉴도 있습니다. 식당 직원들과 주인 분도 영어를 잘하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스프링 롤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하노이 전통 포크 뭐시기도 주문했어요. 한국 숯불고기 같습니다.
국수도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식당 주인분께서 어떻게 먹는 지 알려주셨습니다.
총평은 가격이 하노이 물가에 비해 저렴하지 않았구요. 음식 맛도 엄청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손님도 거의 외국인 뿐이었습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입니다. 하지만 주인분께서 친절하게 설명 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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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 하노이 인도 음식점 나마스떼(써머셋그랜드하노이 근처)
하노이 인도 음식점 강력추천!! 나마스떼
저는 소문난 인도 음식 덕후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인도 음식을 먹었는데 하노이에서도 먹었어요 ㅠㅠ 하지만 나마스떼는 하노이 현지인들에게도 정말 인기 있는 음식점입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판을 펴 보니 각종 정보들이 영어로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조금 흔들렸네요.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저는 수영을 하고 너무 허기진 상태에서 가까운 음식점을 찾다가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많이 시켰습니다.
기본 소스입니다.
버섯 스프입니다.
일행은 옥수수 스프를 시켰습니다.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커리 2개에 볶음밥을 시키고 난은 치즈난과 버터난을 주문했습니다. 커리는 하나는 시금치 커리고 다른 하나는 버터 커리 인것 같습니다.
저희가 먹은 총 가격입니다. 총 3만 5천원 정도입니다. 정말 많이 시켜서 이 정도도 정말 저렴하게 나온듯 합니다. 이곳은 맛도 있었고 친절했고 정말 만족하는 곳이었습니다.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에 숙박하시는 분 혹은 이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시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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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 솔직 후기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1박은 하노이의 팬퍼시픽에서 숙박했구요. 2박은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에서 숙박했습니다. 그랜드 하노이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호텔 연식이나 객실 시설이 조금은 오래 되었지만 숙박 가격 대비 방의 갯수도 많고 여러명이 숙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숙박하는 듯 합니다.
거실의 모습입니다.
주방과 세탁기가 보이네요. 레지던스 스타일 호텔이라 이렇게 무언가를 해먹기도 편합니다. 세탁을 위한 세제도 소량 구비되어 있어 저도 숙박하면서 한번 세탁했습니다.
냉장고와 전자 레인지 입니다.
화장실 1 입니다. 다른 화장실도 있습니다. ㅎㅎ
방 1 입니다. 이 방 말고도 다른 방도 1개 있습니다.
화장실 2 입니다. 요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네요.
방 2 입니다. 이 방에는 트윈 베드가 있네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호텔 1층에는 이런 쇼핑몰이 위치해 있습니다. 짝퉁샵과 커피숍, 일식집, 초콜렛 판매점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 포인트! 시티 마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9시까지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필요 없을 수도 있는 서비스 이지만 이곳에서 사면 무료 배달도 해준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의 장단점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의 장단점
* 장점
- 원활한 의사소통(5성급의 팬퍼시픽보다 직원들의 영어 실력이 더 좋았습니다.)
- 가성비 넘치는 시설과 가격(시설 대비 가격이 팬퍼시픽보다 저렴했습니다.)
- 지리적 위치(호엔끼엠 호수와 가깝고 호텔 1층에 여러 편의 시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 단점
- 수영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저는 수영장 잘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 시내에 위치한 호텔이라서 고층에 배정 받지 않으면 자동차나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의 예약 팁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의 예약은 간단 명료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호텔 공식 사이트에서 하시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왜냐하면 호텔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예약하면 조식이 무조건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른 사이트들을 비교해 보았지만 공홈이 가장 저렴합니다. 비교할 것 없이 공홈을 통해서 예약하세요.
- 써머셋 그랜드 하노이 사이트: https://www.somerset.com/en/vietnam/hanoi/somerset-grand-hanoi.html?utm_source=google&utm_medium=gmb&utm_campaign=SomersetGrand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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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위치한 현지인 반쎄오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현지인 맛집이라서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있었습니다.
읽을 수 없는 베트남어... ㅠㅠ 그래도 대충은 읽으실 수 있으시겠죠? 반쎄오는 1개에 15K(600원)입니다. 넴루이라고 고기 꼬지같은게 있는데 그건 1개에 300원 입니다.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반쎄오와 넴루이를 달라고 하니 줬습니다.
주문한 반쎄오, 뜨끈뜨끈 맛있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소스를 찍은 반쎄오와 야채들을 넣고 싸서 먹으면 됩니다. 반쎄오의 새우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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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레스토랑 123(Nhà hàng Cơm 123)
베트남식 밥이 아닌 한국식 찰밥이 나오는 맛집
베트남 여행 중에 우연히 가게된 곳입니다. 밥이 베트남식 날림 밥이 아닌 한국식 밥이라는 구글 리뷰만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시원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엄청 종류가 많죠? 아래에 메뉴가 더 있습니다. ㅎㅎ
엄청난 메뉴 수 ㄷㄷ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메뉴 2가지를 시켰습니다. 뭔가 케첩에 볶은 것 같은 고기와
폭립을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밥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구글 리뷰도 꽤 괜찮더라구요. 지점은 이곳 외에도 두 곳 더 있습니다.
구글에는 Nhà hàng Cơm 123 혹은 hanoi restaurant 123 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지점 주소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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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 포피스 피자 짱띠엔점 비추 후기(위생 및 서비스 문제)
베트남 하노이의 포피스 피자 짱띠엔점 비추 후기
베트남 하노이의 포피스 피자 짱띠엔점에 다녀왔습니다. 제 돈주고 다녀왔으니 비추도 제 마음대로 적어볼게요.
베트남을 다녀온 사람들과 각종 블로그 글들을 보고 베트남에 가면 꼭 가야한다고 추천을 받고 포피스 피자를 먹으러 왔습니다.
위는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베트남 물가에 비에 꽤 비쌉니다. 그래서인지 실내외 인테리어도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메뉴판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메뉴판이 일부 비어 있습니다. 제가 꼭 주문하고 싶은 메뉴가 있었는데 식당 메뉴판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메뉴 없냐? 메뉴판에 없다고 말했더니 당황하고 메뉴판을 확인하더니 다른 메뉴판으로 바꿔줬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사이드 메뉴(메뉴 이름이 기억 안나요ㅠㅠ)를 주문하고
조개 바질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이건 살짝 짠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반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테이블 위로 커다란 바퀴벌레가 나타났습니다. 저랑 같이 간 일행은 보지 못했고 저만 봐서 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행히 옆자리에 일본인 커플도 바퀴벌레를 봐서 소리를 질렀고 제 가방을 넣어둔 바구니로 바퀴벌레가 들어갔더군요. 너무 소름이 끼쳤습니다. 만약 테이블에 음식이 있었으면 어떻게 하지? 부터 시작해서 정말 찝찝 하더라구요. 음식 맛은 좋았지만 위생 문제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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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하노이 호텔 팬퍼시픽(Pan Pacific Hanoi) 조식 후기
하노이 호텔 팬퍼시픽(Pan Pacific Hanoi) 조식 솔직 후기
이번에는 하노이 팬퍼시픽 호텔의 조식 후기입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중구난방이라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각종 샐러드와 소스들
베이컨과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와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도 보이네요.
정확하게 음식이 보이지 않는데 하나는 베이크드빈입니다. 서양인이 조식 메뉴로 좋아하는 스테디 셀러죠.
이것도 음식이 보이지 않네요. 끝에 저건 딤섬인데 꽤 맛있었습니다.
한쪽에 한국 음식 색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치와 김밥이 보이네요.
여기는 일본 음식 섹션입니다.
각종 햄과 연어 그리고 빵이 있습니다.
파운드 케익과 소프트볼이 보이네요.
크로와상과 머핀입니다. 잼과 버터도 끝 부분에 보이네요. 잼 종류가 정말 많죠?
시리얼과 우유입니다.
주스는 일반 주스를 먹을 수도 있구요. 이렇게 디톡스 주스를 가지고 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식은 종류도 많고 맛도 있어서 꽤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조식을 먹는 장소는 찍지 않았는데요. 비지니스 차 방문한 서양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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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하노이 호텔 팬퍼시픽(Pan Pacific Hanoi) 후기(장단점과 예약팁)
5성급 호텔 팬퍼시픽 하노이 후기 및 예약 팁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적어봅니다. 베트남 항공을 타고 하노이를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3박 4일이었구요. 1박은 팬퍼시픽 하노이에서 숙박하고 2박은 다른 호텔에서 숙박했는데요. 먼저 무려 5성급 호텔인 팬퍼시픽 하노이의 후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팬퍼시픽 하노이 후기는 네이버에 많지 않더라구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호텔인 듯 합니다. 어찌됬든 팬퍼시픽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싶다고 하니 라운지 층으로 안내해 줍니다. 우리가 예약한 건 디럭스룸인데 왜 여기로 안내하지?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이곳이 팬퍼시픽의 라운지입니다. 여기서 차 혹은 음료를 주면서 일정 비용을 내고 룸 업그레이드 하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설명해 줍니다. 아하! 이럴려고 여기로 데려왔구나 했습니다. 서툰 한국어로 설명해 주는데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건지 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지 한국어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영어로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이해해서 좋아했는데 아니라서 쿨하게 거절하고 디럭스 트윈룸으로 입성했습니다.
한국인이라 캐리어와 신발은 화장실 앞에 두고 슬리퍼 신고 들어갔어요.
이렇게 소파와 TV 테이블이 있습니다. 탄산수와 과일이 웰컴으로 놓여있네요.
화장실 입니다.
욕조도 있습니다.
저희 룸은 앞에 서호가 보이네요. 근처에 콴탄사원(?)도 있습니다.
팬퍼시픽 호텔의 수영장입니다. 수질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 수영장이라 비 올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도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팬퍼시픽 하노이 호텔의 장단점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팬퍼시픽 하노이 호텔의 장/단점
* 장점
- 시설이 나쁘지 않다(객실 및 수영장)
- 보통 호엔끼엠 호수 쪽 숙소를 이용하는데 서호 근처에 위치하여 서호 주변의 관광지를 쉽게 갈 수 있다.
- 조식이 나쁘지 않다.
* 단점
- 타 호텔과 비교하였을 때 직원들의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룸 업그레이드 부터 여러가지 소통이 힘들었습니다.)
- 숙소 바깥으로 나가서는 도보로 이동하기 어렵다.(무조건 택시입니다. 길 정비가 안되어 있어요.)
팬퍼시픽 하노이 호텔 예약팁
저는 네이버, 각종 앱 등을 통해 가격을 비교한 후 가장 저렴했던 온라인 투어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트윈룸이구요. 2인 조식 포함입니다.
그럼 다음 글은 하노이 팬퍼시픽 호텔의 조식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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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여행]베트남 항공으로 하노이 다녀온 후기(Feat. during taxi/장단점)
베트남 항공 후기와 짧은 영어 공부
요새 베트남 여행 많이 가시죠.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요새 특가를 많이 진행하는 베트남 항공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특가는 베트남 항공 홈페이지에 자주 올라오니 참고하세요.
비행기를 이용할 때 중요한 몇가지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지루한 비행 시간을 견딜 수 있는 TV 있습니다. 영화 있습니다. 외국 영화도 있고 한국 영화도 있습니다. 제가 갈때는 미스백이 있어서 보면서 갔습니다. 이어폰과 담요 제공합니다. 굿굿 좌석도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중요 포인트 하나 더! 기내식 제공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기내식 제공하기 전에 이렇게 메뉴판을 제공합니다. 식당인 줄 ㅎㅎ 저는 점심 식사로 소고기 스튜와 백반을 선택했습니다. 소고기 스튜와 백반 혹은 김치 돼지고기 볶음과 백반 중 선택 가능하고 그 외에 햄과 오이절임, 소프트볼, 당근 케이크는 모두 제공됩니다.
음료도 선택 가능합니다.
제가 선택한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건 소프트롤 이었습니다.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소소, 당근 케이크 맛있었습니다.(빵순)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Handset must be stowed during taxi 라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조합이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 먼저 Handset은 위의 사진에 보이는 리모컨 입니다.
- during taxi에서의 taxi는 우리가 알고 있는 택시라는 뜻도 있지만 비행 용어로 (비행기 따위가 이륙 등을 위해)이동하다. 라는 뜻도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항공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비행기 내에서의 서비스와 시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하노이의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탑승 대기할 때의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탑승을 위한 게이트 앞에서 1시간 30분을 대기해야 했고 이 때문에 라운지 이용도 못했습니다. 승무원에게 가서 왜 이렇게 빨리 게이트 앞으로 오라고 한거냐 언제 탑승하는거냐 물어봐도 자신들도 모른다고 하고 엄청 불친절하더군요. 결국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정시에 탑승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오니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는 다른 분들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어찌됬든 기내 시설 및 서비스는 만족하나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정에서 위에 언급한 일 외에도 서비스 부분에서 안좋은 일이 많아서 다시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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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지] 피셔맨스 워프(Macau Fisherman's Wharf) 후기(Feat.그랜드라파)
마카오 그랜드 라파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관광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세나도 광장이랑도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굳이 가기에도 조금은 애매하지만... 저는 제가 머물렀던 그랜드 라파 바로 코 앞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피셔맨스 워프(Macau Fisherman's Wharf)라고 적혀있네요.
입구입니다. 뭔가 이탈리아 로마의 모습을 본뜬듯한 모습입니다.
맞은편에는 번쩍번쩍 샌즈호텔이 보이네요.
요렇게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둘이 서서 찍으면 이쁘겠죠.ㅎㅎ
이곳은 바닷가 끝쪽이라서 이런 바다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안 쪽에 있는 호텔
콜로세움 같은 모습입니다. 제가 나온 사진을 배제해서 사진이 많이 없지만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포토 스팟이 있습니다.
저 안쪽에서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원피스 입고 찍으면 이쁜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 가운데에 서서도 사진 찍었습니다. ㅎㅎ
이 곳에는 식당과 쇼핑몰 등의 매장도 많았구요. 항상 시장이 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도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현지 음식 등도 판매하고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숙소 혹은 가려고 한 관광지에서 멀다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가깝다면 이 곳도 한번 들려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혹시 자세한 정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 참고하세요.
- 피셔맨스워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fishermanswharf.com.m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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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호텔] 그랜드 라파 마카오 호텔 조식 후기
그랜드 라파 마카오 호텔 조식 후기
이번에는 그랜드 라파 마카오 호텔 조식 후기입니다. 저는 사실 JW 메리어트 마카오보다 그랜드 라파 마카오에 더 크게 만족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일목요연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식당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꽤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각종 주스와 음료들
샐러드와 소스들
시리얼들과 우유 디스팬더
기본 빵들과 토스터기 입니다.
기본빵 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로와상과 초코 빵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연어와 치즈 그리고 건과일 입니다.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들 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오믈렛과 와플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 안에는 딤섬들이 있어요.
각종 고명들과
국수 재료들, 재료들을 선택해서 말하면 국수를 만들어 준답니다.
이 곳에서는 요렇게 와인도 판매하는데요. 집에 갈때 포르투칼 와인을 기념품으로 사고 싶었는데 어떤 와인을 살까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호텔에서 판매하는 와인들을 근처 슈퍼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갔답니다. 전체적으로 조식당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JW 마카오보다 그랜드 라파 마카오가 좋았던 이유
개인적인 그랜드 라파 마카오가 더 좋았던 이유를 적어 보겠습니다.
1) 가격 대비 퀄리티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가격이 JW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룸보다 훨씬 저렴함에도 시설 등이 알뜰살뜰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 원활한 의사소통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마카오가 영어권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높은 영어 수준을 바라는 건 아니었지만 JW메리어트에서는 생각보다 직원분들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서 소통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랜드 라파에 왔을 때도 비슷하거나 더 소통이 안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모든 직원들이 JW 메리어트 보다 더욱 소통이 잘 되어서 놀랐습니다.
3) 친절함
이곳의 모든 직원들이 JW 메리어트보다 친절했습니다. 호텔 벨보이부터 조식당의 직원까지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감동했습니다.
위와 같이 비싸면 대체로 좋은 호텔이겠지만 이게 정답은 아니랍니다. 구석 구석 찾아본다면 가성비 좋은 호텔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그랜드 라파 마카오도 혹시 마카오 갈 일이 생긴다면 꼭 방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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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호텔] 마카오 반도 그랜드 라파 호텔 후기(예약팁/수영장 후기)
그랜드 라파 마카오(Grand Lapa Macau) 호텔 후기 및 예약 팁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그랜드 라파 마카오 후기 올립니다. 이 호텔은 많이 생소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시설이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샌즈 호텔 바로 옆에 보이는 아이보리 색 건물입니다.
객실 모습입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로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객실 처럼 꽤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있구요. 저희는 운이 좋게 수영장 뷰로 배정 받았습니다.
물 2병은 무료입니다.
작지만 욕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갖출 것은 모두 갖춰진 호텔입니다.
호텔 주변에는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현지 식당과 슈퍼들, 편의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하루는 코타이의 JW 메리어트 마카오에서 숙박하고 하루는 이곳에서 숙박한 이유입니다.
이전에 마카오에 숙박했을 때는 호텔 경험만 하고 제대로된 마카오는 경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제대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그랜드 라파 호텔 내의 케이크 샵과 식당들도 정말 맛있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사진 속의 노란색 건물 뒤쪽에 보이는 것이 그랜드 라파 호텔의 수영장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아 보이지만 미끄럼틀과 온수풀도 있고 생각보다 커서 꽤 수영할 맛 납니다. 도심 한 가운데서 수영하는 맛이란.. ㅎ
아까 적은 것처럼 옆의 건물에 꽤 다양한 가게들과 맛집 식당들 그리고 슈퍼가 위치해 있어서 현지를 즐기실 분들은 이 곳 추천 드립니다.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샌즈 호텔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수영장에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는 아래 그랜드 라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그랜드 라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randlapa.com/en-gb
마카오 반도 그랜드 라파 호텔 예약 팁
저는 그랜드 라파 호텔을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하되 국민카드 결제를 통해 추가 할인을 받았답니다. 그럼 예약 가격은???
조식 2인 포함 디럭스 더블룸을 예약했는데요. 총액 136,494원으로 1박 예약했습니다.
그럼 다음 글은 그랜드 라파의 조식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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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호텔] JW 메리어트 마카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후기
JW 메리어트 마카오의 일반 조식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은 달라요!
JW메리어트 마카오를 이용할 때 일반 조식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이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용하는 공간도 음식 종류도 다르답니다. 저는 일반 조식은 이용해 보지 못해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은 조식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러드와 각종 소스들, 김치도 보이네요.
시리얼과 각종 치즈들, 그리고 건과일들 입니다.
바나나와 요거트들 그리고 각종 우유들
햄과 연어 과일들도 있습니다. 연어는 한 조각 남아 있네요. ㅎㅎ
과일이 잘려 있어서 다시 찍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딸리, 귤, 수박, 파인애플 등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바게트 빵과 식빵, 모닝빵 그리고 각종 잼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빵 옆에는 빵을 구울 수 있는 토스터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빵들도 눈에 뛰네요.
너무 많은 빵들이 있습니다. 끝에 있는 초코가 들어간 빵이 제 입맛에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크로와상
이제 핫밀 코너입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분께 어떤 어떤것을 넣어서 국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만들어 줍니다.
조식하면 빠질 수 없는 계란 코너입니다. 저는 각종 재료를 넣은 오믈렛을 요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운 토마토와 감자, 볶음밥, 소세지와 베이컨입니다. 베이컨이 바짝 익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두 종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건 중국인들이 꼭 아침에 먹는 죽 콘지인데요. 죽에다가 각종 고명들을 넣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요렇게 커피 머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접 할 필요 없어 거기에 계시는 직원분들이 어떤 커피를 원하는 지 물어보고 준비해 주신답니다.
이렇게 차도 먹을 수 있구요.
이러한 주스들도 직접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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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호텔] JW 메리어트 마카오 이그제큐티브 혜택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후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해피아워 맘껏 즐긴 후기
이전 글에 이어서 작성합니다. 이그제큐티브 룸을 예약해서 이렇게 이그제큐티브룸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혜택 중 하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과 해피아워 저녁을 즐길수 있다는 건데요.
혜택에 대해서 JW메리어트 마카오에서 한글로 된 안내문을 제공해서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애프터눈티
- 운영시간: 14:30 ~ 17:00
- 위치: 2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드레스 코드: 스마트 캐주얼
이곳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니다. 이곳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드레스 코드를 준수해야 하는데요. 저는 슬리퍼를 신고 내려갔다가 다른 신발로 바꿔 신고 오라고 해서 귀찮게 바꿔 신고 왔더니 샌들은 허용이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기준의 스마트 캐주얼 드레스 코드입니다.
롤과 각종 디저트
계란과 야채가 들어간 번
연어가 들어간 샌드위치
따뜻하고 담백한 스콘
담백한 스콘은 쨈 발라 먹어야 제 맛.
물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견과류 차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애프터눈 티였습니다.
해피아워
- 운영시간: 17:30 ~ 19:30
- 위치: 2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드레스 코드: 스마트 캐주얼
애프터눈티에는 디져트류나 간단한 콜드 디쉬만 있었다면 해피아워는 더욱 다양한 디저트류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콜렛케이크와 블루베리 케이크
애프터눈티때 봤는 그 롤이 이때도 있네요.
그린티 스위스 롤과 마카롱 타르트.
담백한 빵들입니다.
해피아워라 다양한 주류를 먹을 수 있기에 이렇게 안주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크래커와 치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견과류와 건과일들
JW메리어트의 주방장님이 한국분이시라는 소문이 있던데 그래서 인지 아니면 한국 사람이 많이 방문해서 인지 김치가 있습니다.
각종 샐러드류
샐러드 소스들
다양한 햄.
연어와 유부초밥 등이 있습니다. 와사비가 너무 이쁘게 놓여 있죠? 버터도 이쪽에 있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양고기입니다.
저는 항상 양고기를 먹을 때 저 위의 초록색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그렇게 먹으면 꿀맛!!
뭔가 첨가해서 먹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말린 마늘과 새우 그리고 야채들.
해산물 죽과 스프.
마늘 버섯 버터 볶음.
스파게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치킨인데요. 맛있었습니다.
크림소스 생선입니다.
후식은 과일로.
이렇게 커피 기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류와 티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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