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랜드 라파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관광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세나도 광장이랑도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굳이 가기에도 조금은 애매하지만... 저는 제가 머물렀던 그랜드 라파 바로 코 앞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피셔맨스 워프(Macau Fisherman's Wharf)라고 적혀있네요.



입구입니다. 뭔가 이탈리아 로마의 모습을 본뜬듯한 모습입니다. 



맞은편에는 번쩍번쩍 샌즈호텔이 보이네요.



요렇게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둘이 서서 찍으면 이쁘겠죠.ㅎㅎ



이곳은 바닷가 끝쪽이라서 이런 바다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안 쪽에 있는 호텔



콜로세움 같은 모습입니다. 제가 나온 사진을 배제해서 사진이 많이 없지만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포토 스팟이 있습니다.



저 안쪽에서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원피스 입고 찍으면 이쁜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 가운데에 서서도 사진 찍었습니다. ㅎㅎ



이 곳에는 식당과 쇼핑몰 등의 매장도 많았구요. 항상 시장이 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도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현지 음식 등도 판매하고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숙소 혹은 가려고 한 관광지에서 멀다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가깝다면 이 곳도 한번 들려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혹시 자세한 정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 참고하세요.

- 피셔맨스워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fishermanswharf.com.m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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