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루이펑 야시장

 

주로 가오슝의 현지인들이 이용한다는 루이펑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요. 정말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았습니다. 복잡하다는 거 감안하시고 가셔야 되요.. ㅠㅠ

 

 

 

 

먼저 한국인들 입맛에 찰떡이라는 호호미 소보루 집으로 갔습니다. 대만 음식 향신료나 냄새 때문에 안맞으시는 분들!! 꼭 이거 드세요. 두 번 드세요!!

 

 

 

여기서 가오슝에 있는 한국 사람들 다 만난 것 같아요. ㅎㅎ

 

 

 

소보루 모습입니다. 

 

 

 

맛있는 건 한 번 더

 

 

 

저는 파인애블번 위드 버터와 파인애블번 위드 치즈버터 이렇게 두개를 주문했구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위에 사람들 보이시죠? ㅠㅠ 횡단보도 맞은편이 야시장인데요.. 건너가면 사람이 더 많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희한테 영업하는 스테이크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영어 메뉴판도 있구요. 사진도 있습니다. 아이스티?와 수저와 포크 모두 셀프로 본인이 가지고 오셔야 되요.

 

 

메뉴입니다. 주문하고 돈을 내고 기다립니다. 그럼 가지고 와 줍니다. 

 

 

 

스테이크 맛은 향신료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맛있는 집도 아니었습니다. 위생적으로 깔끔하지 않은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가오슝 루이펑 야시장

 

 

- 위치: 쥐단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 (아래 지도 참고)

- 운영 시간: 오후 6시부터 밤 12시 까지 운영 (월/수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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