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의 자랑인 씨메르와 오션풀 수영장 후기

 

파라다이스 부산 객실편에 이어서 씨메르와 오션풀 후기를 적어 봅니다. 😁😁

 

 

 

씨메르와 오션풀 수영장은 함께 있는 게 아니라 씨메르는 본관 오션풀은 신관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무슨 다리 같은 걸 건너야 하는데요. 건너다가 너무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아래는 저녁에는 술과 음식을 먹는 공간으로 바뀝니다.

 

 

이 날은 유난히 날이 좋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

 

 

저희는 먼저 씨메르에 입장했습니다. 입장 할 때 QR 코드 혹은 명부 기재 진행합니다. 온도도 재고 코로나로 인해 객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가운을 입고 입장 했습니다. 씨메르나 오션풀에서 객실 슬리퍼는 이용 불가니 꼭 개인 슬리퍼를 챙겨 가셔야 합니다. 😊😊 

 

 

 

 

 

 

저희는 3부와 4부 모두 이용 했는데 사진은 3부 모습입니다. 3부..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베드가 정말 많았는데도 비어있는 베드가 없어서 돌이나 의자 위에 가운이나 핸드폰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베드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운이 좋게 베드 하나를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온천이라서 물이 따뜻따뜻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기나 어린이들 많았습니다. 씨메르 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써야 합니다.

 

 

요렇게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온천도 있습니다. 여기는 완전 인기 스팟

 

 

 

 

 

씨메르 탕 종류가 꽤 많았는데 다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그래도 야외에서 따뜻한 물에서 바다 풍경 보면서 있으니 완전 힐링이기는 했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해외로 사람들이 가지 못하니) 사람도 정말 많았고 따뜻한 온천 물에 있으면서 마스크를 써야 하니 정말 답답하기도 하더라구요.

 

 

씨메르에서 오션풀 수영장으로 넘어 왔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자쿠지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역시나 사람들과 아이들로 혼잡혼잡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닷가 모습

 

 

수영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수영장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베드도 있고 포토 스팟도 있어요. 저희는 거기서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제 사진 올리기가  싫어서 ㅋㅋㅋ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위쪽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

 

 

오션풀의 경우에는 수영장이 그리 큰편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수영 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제가 가본 수영장 중에 가장 물이 더러웠습니다. 물안경을 쓰고 물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뿌옇게 보여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서 최대한 물을 안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오션풀은 물이 더러운 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4부때도 방문 했는데 그 때도 아이들과 사람들이 많아서 꽤 놀랐습니다. 그래도 바닷가 보면서 온천을 하거나 수영을 할 수 있는 호텔이 많지 않으니, 파라다이스 호텔 자체는 꽤 매력적인 호텔 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

 

다음 포스팅은 10만 크레딧으로 결제한 파라다이스 부산 온더플레이트 조식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라다이스 부산

- 전화번호: 051-742-2121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체크인/아웃: 오후 3시/오전 11시 30분
- 사이트: http://www.busanparadise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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