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조식 솔직 후기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파라다이스 부산 조식 후기를 아주 자세히 적어 봅니다. 😊😊😊

파라다이스 부산 조식은 부산의 호텔들 중에서도 조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꽤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저희는 7시 10분 정도에 가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그 이후에 가면 기다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화려한 온더플레이트의 모습, 하지만 온더플레이트의 진가는 내부에 있지 않습니다. 외부, 바깥 바닷가를 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거든요. 😉😉😉

 

 

요렇게 바깥 바닷가를 보며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완전 야외가 있고 반 야외가 있는데요. 반 야외 테이블은 경쟁이 엄청 치열합니다. 그래도 바닷가를 보며 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저희는 바닷가 쪽 근처 테이블이기는 했지만 완전 근처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

 

 

이제 조식 메뉴 쭉쭉 갑니다!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맛있는 쌀국수,

 

 

온더플레이트에서 가장 평이 좋은 딤섬,

 

 

딤섬 정말 맛있어서 저도 꽤 먹었는데 다른 딤섬으로 바뀐 다음에는 왜인지 맛이 별로가 됬어요..

 

 

 

 

 

 

계란찜

 

 

스프(별로 였어요)

 

 

미역국

 

 

어묵탕

 

 

 

 

 

 

 

 

죽과 곁들일 감미료

 

 

태국식 치킨요리(저는 태국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임에도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불고기(맛있었어요)

 

 

볶음밥은 소소

 

 

 

 

 

 

스크램블에그와 브레드 푸딩

 

 

로제 파스타와 치킨 요리

 

 

흔들리는 소세지

 

 

베이컨과 소스들(베이컨은 바짝 익힌것과 부드러운 것 두 종류 있었어요)

 

 

생선 조림과 감자

 

 

빵과 생크림,시럽들

 

 

 

 

 

 

와플과 팬케이크

 

 

벌집과 꿀, 저는 진짜 벌집에서 꿀이 흘러내리는 건 줄 알았는데 벌집은 데코고 벌집으로 꿀을 뿌려서 흘러 내리게 만드시더라구요. 이것도 좋은 마케팅인듯ㅋㅋㅋ 😁😁😁

 

 

에그 베네딕트, 직접 많들어 먹는 거에요.

 

 

각종 밥

 

 

 

 

 

 

김치와 한식 반찬류

 

 

수제 요거트

 

 

시리얼류

 

 

시큼한 발효 식초

 

 

각종 컵과 어린이들을 위한 식기류

 

 

물과 우유

 

 

 

 

 

 

각종 주스

 

 

얼음과 커피와 두유와 시럽

 

 

청포도와 당근이구요. 옆의 착즙기로 직접 갈아 마시면 됩니다. 

 

 

각종 치즈와 견과류, 제 개인적으로 가장 사람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식당 입장에서는 손쉽게 놓을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

 

 

과일들

 

 

토스트 기와 각종 잼과 버터, 카야잼이 있었는데 일행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커피 기계, 옆에 아이스크림은 준비중

 

 

토스토키 옆에는 바게트 류를 구울 수 있는 오븐도 있습니다.

 

 

각종 샐러드 류

 

 

음식이 뒤죽박죽 순서가 이상하네요. 😂😂 각종 빵류

 

 

 

 

 

흔들리는 식빵과 바게트

 

 

커피머신은 하나 더 있습니다.

 

 

유기농 설탕 이래요.

 

 

맛있었던 연어, 옆에는 샐러드 소스에요.

 

 

샐러드 보울

 

 

에그 스테이션도 있는데 찍지를 못해서 오믈렛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ㅋㅋㅋ😁😁😁

 

조식 맛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입장 하고 나서 커피 주문 받구요. 저는 라떼 먹었는데 쏘쏘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는 바닷가를 온전히 보지는 못했지만 바닷가를 온전히 보며 먹으면 더 맛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새삼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은 위치값이 팔할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파라다이스 부산에 대한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파라다이스 부산

- 전화번호: 051-742-2121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체크인/아웃: 오후 3시/오전 11시 30분
- 사이트: http://www.busanparadisehotel.co.kr/

 

https://www.busanparadisehotel.co.kr/

 

www.busanparadise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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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의 자랑인 씨메르와 오션풀 수영장 후기

 

파라다이스 부산 객실편에 이어서 씨메르와 오션풀 후기를 적어 봅니다. 😁😁

 

 

 

씨메르와 오션풀 수영장은 함께 있는 게 아니라 씨메르는 본관 오션풀은 신관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무슨 다리 같은 걸 건너야 하는데요. 건너다가 너무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아래는 저녁에는 술과 음식을 먹는 공간으로 바뀝니다.

 

 

이 날은 유난히 날이 좋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

 

 

저희는 먼저 씨메르에 입장했습니다. 입장 할 때 QR 코드 혹은 명부 기재 진행합니다. 온도도 재고 코로나로 인해 객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가운을 입고 입장 했습니다. 씨메르나 오션풀에서 객실 슬리퍼는 이용 불가니 꼭 개인 슬리퍼를 챙겨 가셔야 합니다. 😊😊 

 

 

 

 

 

 

저희는 3부와 4부 모두 이용 했는데 사진은 3부 모습입니다. 3부..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베드가 정말 많았는데도 비어있는 베드가 없어서 돌이나 의자 위에 가운이나 핸드폰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베드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운이 좋게 베드 하나를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온천이라서 물이 따뜻따뜻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기나 어린이들 많았습니다. 씨메르 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써야 합니다.

 

 

요렇게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온천도 있습니다. 여기는 완전 인기 스팟

 

 

 

 

 

씨메르 탕 종류가 꽤 많았는데 다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그래도 야외에서 따뜻한 물에서 바다 풍경 보면서 있으니 완전 힐링이기는 했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해외로 사람들이 가지 못하니) 사람도 정말 많았고 따뜻한 온천 물에 있으면서 마스크를 써야 하니 정말 답답하기도 하더라구요.

 

 

씨메르에서 오션풀 수영장으로 넘어 왔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자쿠지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역시나 사람들과 아이들로 혼잡혼잡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닷가 모습

 

 

수영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수영장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베드도 있고 포토 스팟도 있어요. 저희는 거기서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제 사진 올리기가  싫어서 ㅋㅋㅋ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위쪽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

 

 

오션풀의 경우에는 수영장이 그리 큰편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수영 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제가 가본 수영장 중에 가장 물이 더러웠습니다. 물안경을 쓰고 물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뿌옇게 보여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서 최대한 물을 안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오션풀은 물이 더러운 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4부때도 방문 했는데 그 때도 아이들과 사람들이 많아서 꽤 놀랐습니다. 그래도 바닷가 보면서 온천을 하거나 수영을 할 수 있는 호텔이 많지 않으니, 파라다이스 호텔 자체는 꽤 매력적인 호텔 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

 

다음 포스팅은 10만 크레딧으로 결제한 파라다이스 부산 온더플레이트 조식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라다이스 부산

- 전화번호: 051-742-2121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체크인/아웃: 오후 3시/오전 11시 30분
- 사이트: http://www.busanparadisehotel.co.kr/

 

https://www.busanparadisehotel.co.kr/

 

www.busanparadise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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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호캉스 객실편

 

KTX를 타고 부산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금토일 일정으로 2박 3일 다녀왔는데요. 금토는 파라다이스 부산에 숙박하고 토일은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 숙박했습니다. 😊😊😊

 

 

 

KTX 부산역에서 직행 버스를 타고 아주 편하게 파라다이스 부산으로 왔습니다. 요 사진은 조식 먹고 산책 할 때 찍은 거긴 하지만 호텔 모습이 잘 보여서 넣었어요.

 

 

세시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입장, 요렇게 가운 2개 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

 

 

본관 예약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낡지도 않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좁지만 깊은 욕조와 비데 있는 변기

 

 

칫솔,치약,빗 그리고 기본 어메니티 있습니다. 면도기는 없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시거나 챙겨 오셔야 되요.

 

 

 

기본 TV와 무료 생수 2병

 

 

보통은 침대 옆에 핸드폰 충전 공간이 있는데 없어서 그 점은 불편 했습니다. 

에어컨이나 전등 키고 끄는 건 저기 보이는 전화기 같은 걸로 조절합니다.

 

 

 

 

저희는 왠만하면 트윈 배드로 와요 😁😁😁

 

 

본관 시티뷰로 선택해서 저희 뷰는 도요코인뷰 😂😂😂 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안내문, 영업 시간이 적혀 있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 씨메르와 오션풀은 4부로 나뉘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10만 크레딧 패키지로 다녀 와서 씨메르와 오션풀 무한 이용이었답니다. 

 

 

 

 

 

파라다이스 부산 예약 팁

 

예약 팁이라고 하기에는 뭐 하지만.. 😁😁😁

저는 처음에는 공홈 통해서 예약 했다가 여기어때 앱에서 공동구매 진행하는 걸 확인하고

공동구매 10만 크레딧으로 예약 진행했습니다.

 

가격이 아주 조금 더 저렴하기도 했고, 공홈에서 예약 할 때는 씨메르와 오션풀 이용 횟수 제한이 있었는데 공동구매로 하면 무제한 이용이었거든요. 

 

 

 

제가 이용한 10만 크레딧 패키지는 오션풀과 씨메르 무제한 이용 포함된 패키지 이구요. 10만 크레딧은 파라다이스 부산 내부 식음료에 10만원치 금액 결제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식 1인당 42000원씩 총 2인 10만 크레딧으로 결제 했습니다.

저희가 갔다 온 게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6월 4일인데 지금 확인해보니 씨메르와 오션풀은 4부제에서 5부제로 바뀌어 있네요. 😅😅😅

 

 

가격은 위와 같이 331,982원으로 결제 하고 다녀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

 

파라다이스 부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부산 씨메르와 오션풀 후기를 솔직하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라다이스 부산 

- 전화번호: 051-742-2121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체크인/아웃: 오후 3시/오전 11시 30분
- 사이트: http://www.busanparadisehotel.co.kr/

 

https://www.busanparadisehotel.co.kr/

 

www.busanparadise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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