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해피아워(호캉스에도 경쟁 😂😂)

 

이제 지난 애프터눈티에 이어서 해피아워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해피아워 시간은 코로나로 인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구요. 이 중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는 1부로 선택했구요.

 

✅ 해피아워 운영 시간은
1부 17:30 ~ 19:00 PM
2부 19:20 ~ 20:50 PM

 

이렇습니다. 

 

장소는 21층과 19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보통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아까 애프터눈티를 진행한 지하 그랜드볼룸에서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까 그랜드 볼룸 가봤자나요 😂😂😂 거기서 해피아워 즐기고 싶지 않아서 저와 제 동생은 미리 라운지에 와서 자리를 잡아두 기로 해요.. 

 

오후 5시 30분 시작인데 넉넉하게 1시간 일찍 오면 자리 잡을 수 있겠지?? 하고 왔더니....

벌써 창가 자리와 몇몇 자리는 다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분들도 자리를 잡으려고 앉아 있는 것 같았어요 😅😅😅

 

그래서 저희도 4인 자리를 맡아서 1시간을 기다렸답니다. 자리는 5시쯤 만석이 됬구요. 5시 반 정확하게 오신 분들 중에서는 항의 하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해피아워 음식들이에요. 먼저 커피와 물

 

 

과일

 

 

치즈와 소스

 

 

 

쿠키와 견과류 (아까 애프터눈에서 본 것들이에요)

 

 

케이크류(애프터눈의 잔상)

 

 

메론과 수박 파인애플

 

 

각종 와인 레드와인이 미지근해서 아쉬웠어요.

 

 

 

화이트와인과 샴페인류

 

 

각종 술 디스플레이는 너무 이뻤어요.

 

 

레몬과 올리브

 

 

각종 맥주와 음료들

 

 

 

떡갈비

 

 

치킨

 

 

관자튀김 이라는데 오징어 튀김 같았어요.

 

 

빵과 스틱

 

 

 

누들과 샐러드 류

 

 

우리 가족 최애 야채스틱

 

샐러드는 소스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다른 분들도 샐러드를 거의 먹지 않더라구요.

음식은 제가 찍은 게 다구요. 맛도 사실 많이 실망했어요 😥😥😥

해피아워를 즐기면서 더 놀랐던 건.. 1부 해피아워 때 처럼 2부 해피아워 때 라운지에 앉기 위해 1시간 전부터 많은 분들이 서서 라운지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해피아워 시작 전이라 앉아서 기다렸지만 2부 분들은 서서 😂😂😂

 

조식도 저희 가족은 카페 365에서 이용 했고 커피 맛이나 조식 맛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이에 대한 관리가 부족해서인지 다시 방문 예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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