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랜드 라파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관광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세나도 광장이랑도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굳이 가기에도 조금은 애매하지만... 저는 제가 머물렀던 그랜드 라파 바로 코 앞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피셔맨스 워프(Macau Fisherman's Wharf)라고 적혀있네요.



입구입니다. 뭔가 이탈리아 로마의 모습을 본뜬듯한 모습입니다. 



맞은편에는 번쩍번쩍 샌즈호텔이 보이네요.



요렇게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둘이 서서 찍으면 이쁘겠죠.ㅎㅎ



이곳은 바닷가 끝쪽이라서 이런 바다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안 쪽에 있는 호텔



콜로세움 같은 모습입니다. 제가 나온 사진을 배제해서 사진이 많이 없지만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포토 스팟이 있습니다.



저 안쪽에서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원피스 입고 찍으면 이쁜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 가운데에 서서도 사진 찍었습니다. ㅎㅎ



이 곳에는 식당과 쇼핑몰 등의 매장도 많았구요. 항상 시장이 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도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현지 음식 등도 판매하고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숙소 혹은 가려고 한 관광지에서 멀다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가깝다면 이 곳도 한번 들려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혹시 자세한 정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 참고하세요.

- 피셔맨스워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fishermanswharf.com.m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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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라파 마카오(Grand Lapa Macau) 호텔 후기 및 예약 팁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그랜드 라파 마카오 후기 올립니다. 이 호텔은 많이 생소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시설이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샌즈 호텔 바로 옆에 보이는 아이보리 색 건물입니다. 



객실 모습입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로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객실 처럼 꽤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있구요. 저희는 운이 좋게 수영장 뷰로 배정 받았습니다.



물 2병은 무료입니다.



작지만 욕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갖출 것은 모두 갖춰진 호텔입니다.



호텔 주변에는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현지 식당과 슈퍼들, 편의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하루는 코타이의 JW 메리어트 마카오에서 숙박하고 하루는 이곳에서 숙박한 이유입니다. 





이전에 마카오에 숙박했을 때는 호텔 경험만 하고 제대로된 마카오는 경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제대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그랜드 라파 호텔 내의 케이크 샵과 식당들도 정말 맛있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사진 속의 노란색 건물 뒤쪽에 보이는 것이 그랜드 라파 호텔의 수영장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아 보이지만 미끄럼틀과 온수풀도 있고 생각보다 커서 꽤 수영할 맛 납니다. 도심 한 가운데서 수영하는 맛이란.. ㅎ



아까 적은 것처럼 옆의 건물에 꽤 다양한 가게들과 맛집 식당들 그리고 슈퍼가 위치해 있어서 현지를 즐기실 분들은 이 곳 추천 드립니다.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샌즈 호텔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수영장에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는 아래 그랜드 라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그랜드 라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randlapa.com/en-gb


마카오 반도 그랜드 라파 호텔 예약 팁

저는 그랜드 라파 호텔을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하되 국민카드 결제를 통해 추가 할인을 받았답니다. 그럼 예약 가격은???

조식 2인 포함 디럭스 더블룸을 예약했는데요. 총액 136,494원으로 1박 예약했습니다. 


그럼 다음 글은 그랜드 라파의 조식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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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마카오의 일반 조식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은 달라요!


JW메리어트 마카오를 이용할 때 일반 조식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이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용하는 공간도 음식 종류도 다르답니다. 저는 일반 조식은 이용해 보지 못해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은 조식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샐러드와 각종 소스들, 김치도 보이네요.



시리얼과 각종 치즈들, 그리고 건과일들 입니다.



바나나와 요거트들 그리고 각종 우유들



햄과 연어 과일들도 있습니다. 연어는 한 조각 남아 있네요. ㅎㅎ



과일이 잘려 있어서 다시 찍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딸리, 귤, 수박, 파인애플 등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바게트 빵과 식빵, 모닝빵 그리고 각종 잼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빵 옆에는 빵을 구울 수 있는 토스터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빵들도 눈에 뛰네요. 



너무 많은 빵들이 있습니다. 끝에 있는 초코가 들어간 빵이 제 입맛에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크로와상



이제 핫밀 코너입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분께 어떤 어떤것을 넣어서 국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만들어 줍니다. 



조식하면 빠질 수 없는 계란 코너입니다. 저는 각종 재료를 넣은 오믈렛을 요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운 토마토와 감자, 볶음밥, 소세지와 베이컨입니다. 베이컨이 바짝 익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두 종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건 중국인들이 꼭 아침에 먹는 죽 콘지인데요. 죽에다가 각종 고명들을 넣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요렇게 커피 머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접 할 필요 없어 거기에 계시는 직원분들이 어떤 커피를 원하는 지 물어보고 준비해 주신답니다.



이렇게 차도 먹을 수 있구요.



이러한 주스들도 직접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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