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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 후기 ]

5월 연휴에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호텔에 다녀 왔습니다. 이전에 기대보다 저렴하게 가장 높은 등급의 객실인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을 예약했거든요. 😊😊😊 동대문역으로 와서 근처의 인도커리집인 에베레스트 본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 근처에 가까이 있어서 이쁜줄 몰랐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동대문도 너무 멋져 보여요. 😍😍

지나가면서 보니 청계천에서 분수가 나오고 있어 찍어봤어요. 이날 꽤 더운 날씨라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

밥을 먹고 나서 쇼핑 할 겸 근처의 현대시티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아울렛 앞에서 저렴하게 옷과 신발을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여러 물건들을 득템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동대문은 쇼핑이죠ㅎㅎ

쇼핑 후에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에 도착했어요.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에는 레지던스형 객실과 호텔형 객실 이렇게 두 종류의 객실이 있는데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호텔형 객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봄나들이도 못 나가다가 이렇게 푸릇푸릇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노보텔 동대문 호텔은 체크아웃을 1층에서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1층 앞쪽에 리셉션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체크인 장소를 안내 해준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들어가는 문도 한 곳만 열어두고 들어 올 때 체온도 측정했습니다. 이런 방역 관리 좋았습니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는 객실의 경우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는 19층에서도 체크인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저희는 19층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0층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특이했던 객실 문을 열고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화장실이에요.

욕조도 있고 세면대도 두개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노보텔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어메니티인데요. 치약과 칫솔이 없을 줄 알고 준비해 갔는데 있더라구요. 하지만 면도기는 없으니 남성분들은 꼭 챙겨오세요.

욕조에서 샤워하면서 바깥 풍경도 볼 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이것 저것 즐기고 싶은게 많아서 샤워는 못했어요. 😢😢 이렇게 다시 사진을 보니까 아쉽네요..

샤워 공간은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샤워 공간과 화장실이 나뉘어 있어요.

옷걸이에는 가운이 걸려 있네요.

객실로 입장~ 밝고 넓은 분위기 😉😉

침대가 정~~말 커서 너무 편했어요. 가끔 TV 보면 연예인들이 엄청 큰 침대를 사는데 여기서 침대 써 보고 왜 사는지 알겠더라구요. 😄😄

각도가 침대에서 뒹굴 거리면서 TV보기 좋게 되어 있더아구요. 

쇼파도 꽤 넓고 편해서 유용했습니다.

침대 옆에 이렇게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놀기 좋았어요.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에서 가장 신박하고 재미있었던 건 지니였어요. 위의 사진이 지니 기계인데요. 지니야 노래 틀어줘, 불 켜줘, TV 켜줘 같은 것들을 정말 찰떡처럼 잘 해주더라구요. 신기했어요. 😁😁

호텔에 방문한 날이 제 생일이라서 요청을 해 두었더니 이렇게 미니 케익을 가져다 주었어요.

티라미슈 케이크 굿굿, 기대하지 않았는데 손편지까지 적어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이 맛에 호텔 가는 거겠죠? 😄

침대 정면을 찍지 않아서 누워 있다가 찍었어요 😂😂 침대 큰 거 보이시나요?

어두워졌을 때 찍은 노보텔 동대문 호텔의 모습이에요. 

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 정오 입니다. 이그체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위의 정보를 참고 하여 시간에 맞춰 해피아워 잘 이용 하시구요. 수영장은 모자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모자는 수영모 혹은 일반 야구모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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