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드레스가든 음식 후기

 

 

오늘은 청담 드레스 가든의 식사 후기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 가든으로 갔습니다. 

 

 

 

 

드레스가든의 연회장은 결혼식장 한층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연회장에서도 영상을 틀어줘서 결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원형 테이블에 하객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요. 가운데에는 맥주와 소주 그리고 와인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는 뷔페식이 아닌 코스식 입니다. 서버 분들께서 식사를 순서에 맞게 가져다 줍니다.

 

 

 

 

첫번째 코스 요리입니다. 양송이스프, 구운 새우와 브로콜리 그리고 새우 아래 노란색은 고구마 무스입니다. 

 

 

 

 

두번째 접시입니다. 스테이크와 버섯, 파프라카 등의 가나쉬가 나옵니다. 

 

 

 

 

마지막 접시입니다. 티라미슈 케이크와 시럽으로 코팅된 딸기입니다. 이렇게 총 3가지 코스로 음식이 나옵니다. 

중간에 커피와 물도 가져다 줍니다. 

 

 

 

나의 주관적인 음식 후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메인 음식인 스테이크가 살짝 질기고 냄새가 나기도 했구요. 특히, 남자가 먹을 때는 배가 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도 다른 남자 하객분께서 스테이크를 하나 더 달라고 하기도 했구요. ㅎㅎ(물론 안됩니다.) 그래서 양으로 그리고 맛으로 보았을때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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