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소소한우곱창구이인데 소소하지 않은 곱창 구이 맛집

티스토리에 작성한 주관적 맛집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먹은 후 맛있다고 생각한 곳만 작성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맛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소소한우곱창구이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라서 계속 사진 찍는 걸 까먹네요. 그래서 가게 사진은 없고 음식 사진만 있습니다. 너무 자주 가서 사진이 하루에 찍은 사진이 아니라 여러 날 찍은 사진이라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저는 항상 갈 때마다 모듬 곱창 시켰습니다. 



원래 초반에는 3인분 이상 시키면 염통이 공짜였는데 최근에는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계란찜이랑 소주 한병이 공짜입니다.

  


가격은 일반 곱창 가게와 비교하였을 때 조금 비싼 편입니다. 곱창과 막창은 270g 기준 21,000원 입니다. 제가 먹은 모듬 곱창은 300g 기준 21,000원 입니다.



자주 갔다는 증거가 되는 사진들이네요. ㅎㅎ 음식 사진은 엄청 찍었는데 가게 내부는 찍지 않은 것은 안비밀!




곱창 뿐만 아니라 감자와 버섯도 너무 맛있습니다.



곱창 먹고 볶음밥도 먹어야 한국 사람이죠? ㅎㅎ 치즈 볶음밥은 3,000원 입니다. 소소한우곱창구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시흥시 장곡동 소소한우곱창구이

- 주소: 경기 시흥시 진말로3번길 16

- 전화 번호: 031-503-9294

- 영업 시간: 오후 5시 오픈으로 알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음 ㅠㅠ /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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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이 안산 불고기집 입니다. 불고기에 자부심이 있는 맛집 

티스토리에 작성한 주관적 맛집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먹은 곳이며, 제가 맛있다고 생각한 곳만 작성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맛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가게 이름이 안산 불고기집입니다. 담백한 불고기 뿐만 아니라 밑반찬 또한 맛있습니다. 그리고 막국수와 김치전도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랍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라 또 가게 외부와 내부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앞으로는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밑반찬은 계란찜과 각종 김치, 샐러드 그리고 된장국입니다.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위의 노란색은 불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인데요. 이 소스 또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짜게 드시는 분들은 약간 싱거우실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모든 테이블 하나 하나 신경 씁니다. 성공하는 집은 괜히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불고기에 보이는 노랑색은 뭐지? 했더니 직원 분께서 떡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 단무지 인줄 알고 놀랐습니다.


저는 이 때 막국수와 김치전도 먹었는데 왜 사진은 없는 걸까요?ㅠㅠ 불고기는 1인분에 9,900원이고 막국수와 김치전은 4,900원 입니다. 안산 불고기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안산 불고기집 

-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12

- 전화 번호: 031-407-1717

- 영업 시간: 평일 11:00~22: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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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잔동의 숨은 양식 맛집, 쿡샵

티스토리에 작성한 주관적 맛집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먹은 후 맛있다고 생각한 곳만 작성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맛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쿡샵에 다녀왔습니다. 큰 가게는 아니지만 숨은 진주같은 맛집이라서 제가 갔을 때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앉아서 먹고 왔습니다. 가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가게 주인 아주머니께서 특히 친절하셨습니다. 저는 두 명이 그릴드 치킨 라이스, 크림 스파게티 그리고 버섯 불갈비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잘 조리된 치킨 옆에 강황밥과 맛있는 감자튀김이 있었습니다. 획일화 된 맛이 아닌 집밥 같이 포근한 느낌이 드는 맛이었습니다.  



크림 스파게티인데 그 당시에 어떤 크림 스파게티를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버섯과 베이컨이 들어가 있는 스파게티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굿굿



샐러드 나왔을 때 입이 벌어졌습니다. 고기와 버섯이 가득 들어가 있었고 야채 또한 신선한 너무 맛있는 샐러드였습니다. '쿡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안산 고잔동 쿡샵


- 전화번호: 031-414-5754

-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55-10지번고잔동 709-11 105호

- 운영 시간: 매일 11:30 - 20:00 / Break time 15:00~17:00 / 일요일 휴무

-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royalblu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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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과정과 뇌종양 환자의 저용량 항암

제가 어떻게 뇌종양이라는 병을 발견하게 되었고 어떻게 치료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그 후에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뇌종양이라는 병을 겪은 이후 저의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기에 이러한 과정을 정리하고 싶었고, 혹시라도 저와 같은 병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적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그리고 뇌종양 관련 경험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이번에는 방사선 과정과 저용량 항암 과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 편안한 집에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종양 5% 치료를 위한 여정이 남아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방사선과 항암 치료를 통해 남아 있는 잔존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이를 표준 치료라고 부릅니다. 표준 치료는 매우 강한 항암약과 방사선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과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 간 면역력과 체력을 끌어올린 후 진행하고 한 달 또 쉬고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저는 앞으로의 표준 치료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뇌종양 수술을 한 사람들은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 큰 공원이 있는데 엄마와 매일 아침에 가서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인지 처음에 1시간을 걸을 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계속 걷는 시간을 늘려 나갔고 꾸준히 체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뇌종양 환자의 식단에 대해서도 궁금하실텐데 일반적으로 의사 선생님께서는 상관없이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먹고 싶었던 것들 모두 먹었습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방사선 30회와 저용량 항암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과정인 방사선 30회와 저용량 항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방사선의 경우에는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병원에 가서 약 10분간 종양 부위에 방사선을 쐬어야 합니다. 저용량 항암과 방사선을 병행한다는 것은 방사선 쬐기 30분 전에 저용량 항암을 먹어(뇌종양 항암은 약으로 섭취합니다.) 종양 제거의 효과를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술 병원이 집과 멀지 않아서 매일 제가 수술 받은 병원에 가서 방사선 치료를 하였습니다. 매일 가서 10분간 치료를 하는 것이 그냥 듣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했고 매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보다 저를 데리고 왔다 갔다 하신 저희 엄마가 더 고생하셨죠. 어찌 되었든 방사선과 저용량 항암 시에 어지러움, 구토 등의 부작용을 겪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다행히도 방사선 부위의 탈모 외에 큰 부작용 없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6~7주간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 달의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용량 항암과 관련하여서는 다음 글에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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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폼 작성해 보아요.


이제 BRG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호텔에 내가 찾은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단계인데요. 순서대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는 JW 메리어트(SPG계열)를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최근에 JW에서 BRG를 성공했거든요.ㅎㅎ


1) 고객 정보를 작성합니다.


사실 로그인을 하면 이미 위의 내용 중 성별 타이틀 외에는 모두 자동 작성이 됩니다. 



2) 예약 정보를 입력합니다.



확약 번호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나오는 예약번호를 입력합니다. 호텔 이름은 예약한 호텔의 이름을 영어로 기입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약한 호텔 이름이 JW 메리어트 마카오일 경우에는 JW Marriott Macau라고 기입합니다. 예약한 호텔의 체크인/체크아웃 날짜도 입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룸의 요금을 기입하고 통화를 선택합니다. 



3) 요금 비교를 입력합니다.

 


더욱 저렴한 요금 발견 및 예약에는 저렴한 요금을 발견한 사이트의 예약 직전 링크를 붙여넣기 합니다. 그리고 통화를 선택합니다. 통화의 경우 담당자가 비교하기 쉽게 호텔 공식 홈페이지의 통화와 되도록 같은 통화를 선택합니다. 더 저렴한 요금을 발견한 사이트의 이름을 영어로 기입합니다. 예를 들면, 아고다일 경우 Agoda라고 기입합니다. 저렴한 가격을 웹에서 찾았는지 앱에서 찾았는지도 선택합니다. 

◆ 중요 포인트!

의견(선택 사항)에 내가 찾은 저렴한 요금에 대해 적고 싶은 내용을 영어로 기입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전에 JW 메리어트 마카오 가격에 대한 클레임폼을 작성했을 때 아고다 사이트는 더블 베드와 트윈 베드의 가격이 다른데 공식 홈페이지는 베드와 관계 없이 가격이 동일해서 아고다의 트윈 베드룸이 더 저렴하다. 이 점을 참고 바란다. 라고 영어로 작성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시 한번 강조할 내용이나 어필 할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적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4) 리워드를 선택합니다.



리워드는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치된 요금 즉, 내가 찾은 저렴한 요금에서 25%할인하거나 메리어트 5,000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용 약관에 동의 한 후 전송을 합니다.


전송을 한 후 24시간을 기다리면 이메일로 성공 혹은 실패 여부를 알려주는 이메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공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기다리시면 되구요. 실패라면 받은 이메일에 반박하는 내용에 대한 답장을 하거나 빠르게 다른 담당자에게 다시 클레임을 작성해 보세요.

저의 경우에는 JW메리어트 마카오 신청 시에 담당자가 이러저러한 사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거절을 한 담당자에게 답장을 했고 동시에 동일한 내용으로 다시 클레임을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BRG에 성공 했답니다.


여기까지 호텔 최저가 보장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호텔 최저가 보장제로 저렴하게 예약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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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병실에서 일주일, 그리고 퇴원 후기


 제가 어떻게 뇌종양이라는 병을 발견하게 되었고 어떻게 치료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그 후에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뇌종양이라는 병을 겪은 이후 저의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기에 이러한 과정을 정리하고 싶었고, 혹시라도 저와 같은 병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적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그리고 뇌종양 관련 경험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세번째 글이네요. 저는 오후 쯤 여러 약이 달린 링겔과 산소 호흡기를 꽂고 5인실 일반 병실로 왔습니다. 이틀 간은 왠만하면 일어나지 말라고 해서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말도 멀쩡히 하고 정신도 멀쩡해서 너무 지루했거든요. 그래서 스마트폰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 하고 회사에도 전화해 사정을 말했습니다. 이틀이 지나 일어나서 걸을 수 있었고 약도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3시간에 한 번씩 간호사 선생님이 여러가지를 체크하고 약을 갈아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자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둔해서 인지 병원에서의 기억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심심해서 엄마와 병원 투어도 다니고 음식을 시켜서 지인들과 먹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종양의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고 4등급, 가장 악성인 교모세포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나왔다고 가족들이랑 같이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갔는데 교모세포종이라는 것을 듣는 순간 충격이 왔습니다. 나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상담실을 나오는데 몸에 힘이 쭉 빠지고 걸을 수가 없어서 쓰러졌습니다. 결국 휠체어를 타고 병실로 돌아왔습니다. 검사 결과를 알기 전에 교모는 아닐거야, 양성일 거야,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 라고 말하면서 엄마랑 손잡고 긍정 회로를 돌렸는데 너무 충격이었고 눈물이 났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가족들과 그리고 남자친구와 이야기 하고 위로를 받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크게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뇌에 통감이 없어서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뇌에 박은 호치케스(?) 같은 것을 뺄 때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한 달 같은 일주일의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 있었던 건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시간이 왜 그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가는 날 날씨도 너무 좋았고 집에 간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인지 가는 길 차 안에서 엄마와 저 둘 다 기분이 너무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집으로 가기 전에 병원비 결제를 해야 하는데 1,600만원 정도의 병원비를 산정 특례 적용으로 400만원 정도만 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400만원의 금액은 제가 다행이 실비를 들어서 보험 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뇌종양을 발견하고 수술을 하고 그리고 퇴원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다음 글에는 방사선과 항암 그리고 재발에 대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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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격 비교를 위한 낮은 가격 찾는 팁!


이전 포스팅에서 적은 것과 같이 이번에는 BRG로 호텔 예약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약 할 호텔에 BRG 제도가 있는지, 혜택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최저가 제도를 운영하는 지 확인하여야 신청을 할 수 가 있겠죠? 그리고 최저가 제도가 있어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소소할 경우 이러한 수고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BRG를 시도하기 전에 이러한 점을 먼저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2. 예약 할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의 룸 가격과 서드파티의 룸 가격을 확인합니다. 

예약할 호텔의 공식 룸 가격을 확인하고 서드파티의 룸 가격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취소 가능 가격을 기준으로 공식 룸 가격을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혹시 실패할 경우 취소 불가능일 경우 수수료를 물고 취소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드파티의 룸 가격을 확인하는 팁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편합니다.


3. 공식 홈페이지 룸 가격보다 더 낮은 서드파티의 룸 가격을 찾습니다. 

여기부터 BRG의 고생과 노가다가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공식 홈페이지와 동일한 룸 타입, 동일한 체크인/체크 아웃 날짜, 동일한 뷰, 동일한 취소/환불 조건 등이 성립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검색을 한 후 손쉽게 낮은 가격을 찾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작 예약 직전 화면까지 가보면 세금이 추가되어 높아진 가격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낮은 가격을 찾는 팁이 있겠죠?

3-1. 카약을 활용합니다. 

카약은 호텔 가격 비교 사이트입니다. 국제적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다양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검색할 때 다양한 나라를 선택하여 비교하여 낮은 가격을 찾아봅니다.

 

  • 카약에서 나라 변경 방법

위의 카약 홈페이지에서 국기를 눌러 나라를 변경하고 원하는 호텔을 검색합니다.


3-2. 구글을 활용합니다.

구글에서 나라를 계속 변경하여 검색하면 듣지도 보도 못한 새로운 사이트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들의 가격들을 확인하여 낮은 가격을 찾습니다.


  • 구글에서 나라 변경 방법

구글에 메인 화면에서 설정을 클릭하고 검색 설정을 클릭합니다.

  검색 설정 가장 하단에 있는 지역 설정 부분에서 검색을 원하는 나라를 클릭한 후 저장하고 검색합니다. 계속 나라를 변경하고 검색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3-3. 다양한 종류의 룸타입을 확인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중 가장 낮은 가격의 기본 룸만 찾으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렇게 가장 낮은 가격의 방을 기준으로 찾다 보면 낮은 가격을 찾는 과정이 더욱 힘듭니다. 그렇다면, 더블 룸 혹은 트윈룸, 뷰가 다른 룸 혹은 이그제큐티브 룸 등 다양한 기준으로 찾아보시면 낮은 가격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4. 낮은 가격에 대한 링크를 복사하고 스크린 샷을 저장합니다. 

나중에 클레임 폼을 신청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서드파티의 룸을 낮은 가격으로 예약하기 직전 화면의 링크를 복사해 줍니다. 그리고 혹시 나중에 활용할 수 있으니 낮은 가격의 예약 직전 화면을 전체 스크린샷 해줍니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시간도 포함하여)


5.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클레임 폼 작성합니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만약을 대비하여 취소 가능 가격으로 예약합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레임 폼을 작성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나오는 예약 번호, 발견한 페이지의 사이트 이름, 링크 그리고 비교 통화 등을 기입한 후 클레임 폼을 전송합니다. 클레임 폼 작성하는 방법은 다음 글에 자세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 24시간 동안 결과를 기다립니다.  

일반적으로 클레임 폼을 보내면 각 호텔의 담당자가 가격을 확인한 후 성공인지 혹은 실패인지 답변을 해줍니다. 그리고 답변은 24시간 안에 오기 때문에 하루를 기다린 후 답변을 확인합니다. 


7. 성공? 또는 실패?

 성공 할 경우에는 축하한다 이렇게 가격을 조정해 주겠다.라는 답변이 옵니다. 그래도 가격을 확실하게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담당자 중 가격을 잘못 계산하여 조정해 준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담당자가 잘못 가격을 조정했다면 계산이 잘못 되었으니 이렇게 조정해 달라고 영어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실패 할 경우에는 어떠한 사유로 거부한다는 답변이 옵니다. 만약 실패했을 때 그 이유가 이해하지 못할 사유라면 스크린 샷과 함께 담당자를 설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시 답변을 영어로 보내도록 합니다. 혹은 같은 경우라도 어떤 담당자 인가에 따라 성공 혹은 실패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기존 예약을 다른 담당자에게 동일하게 보내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큰 호텔 체인의 경우 담당자의 수가 많습니다.) 


여기까지 호텔 최저가 보장제로 예약하기 실전편 입니다. 다음 글에는 클레임 폼 작성하는 자세한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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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제거 수술과 중환자실에서의 경험


제가 어떻게 뇌종양이라는 병을 발견하게 되었고 어떻게 치료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그 후에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뇌종양이라는 병을 겪은 이후 저의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기에 이러한 과정을 정리하고 싶었고, 혹시라도 저와 같은 병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적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그리고 뇌종양 관련 경험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경험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뇌종양 수술 전

 

 다음 글에 이어 두 번째 글입니다. 저는 월요일 오전에 급하게 수술을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수술한 시간에 다른 환자분의 수술이 잡혀 있었는데 제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뇌에 있는 종양이 너무 컸거든요. 주치의 선생님이 저한테는 수술 시 부작용만 설명해 주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저희 엄마에게는 지금 빨리 환자와 가까운 사람 모두 불러라, 이게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더라구요. 그래서 정신 없이 엄마는 울면서 아빠와 제 동생 그리고 제 남자 친구에게 전화 해서 이게 마지막일 수 있으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엄마가 가족들과 남자친구에게 전화 한지도 모른 채 생각보다 덤덤하게 수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정말 위험하고 큰 수술이었는데도 왜 긴장이 하나도 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제 본능적으로 수술이 잘 될 거라고,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ㅎㅎ 


 어쨌든 저는 생각보다 덤덤했지만 저희 엄마는 아니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저를 껴안고 엉엉 우셨고 저는 엄마에게 난 괜찮다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왜 그렇게 덤덤하고 침착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쨌든 수술 준비를 끝내고 바퀴 달린 침대에 누워서 수술실로 들어가고 있는데 바로 직전에 아빠가 도착했습니다. 겨우 아빠 얼굴 보고 손잡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결국 동생과 남자친구 얼굴은 못 보고 들어간 거죠. 





뇌종양 수술

 

 수술실은 차갑고 추웠습니다. 수술실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확인하시고 수술이 잘 될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내가 마취가 잘 될까 이런 걱정을 했는데 정말 잘 되더라구요. ㅎㅎ 마취를 한 후 수술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나중에 잠깐 깨었을 때 언뜻 수술실을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이 후 다시 정신이 든 건 중환자실에서였습니다. 산소 호흡기와 여러 기계들을 달고 제가 병원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눈을 뜨고 주변을 보니 어두운 것 같았습니다. 밤이구나 생각이 들고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잤습니다.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잠이 안 와서 주변을 보고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숫자를 보여주고 손가락으로 표시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일과 이름 말해보라고 하고 다리 움직여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행히 세 가지 모두 잘 대답하고 잘 했습니다. 시간이 계속 지나고 저는 주변 이야기 듣다가 자다가 깨다가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이 되었고 의사 선생님 군단이 회진을 오셨습니다. 이전과 같이 이름과 생일 물어보고 다리 움직여 보라고 하고 오늘 며칠인지를 물어봤습니다. 세 가지 모두 잘 끝내고 왜 계속 똑같은 걸 시키고 물어보나 속으로 궁금해 했습니다. 


 아침이 되니 많이 좋아져서 산소 호흡기를 떼고 제가 직접 물을 마시고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하고 나서 의사 선생님이 또 와서 이전과 동일한 것을 물어보고 다리 움직여 보라고 했습니다. 지겨웠습니다. ㅎㅎ 그래도 희소식은 의사 선생님이 오후에 일반 병동으로 간다고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가족들이 중환자실로 면회를 왔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동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느낌이라 반갑고 좋았습니다. 제가 기억을 하지 못해서 몰랐는데 수술하고 나서 친척들과 가족들이 면회를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제가 수술 직후였고 정신이 없어서 가족들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저한테 괜찮니?라고 말 했더니 제가 아파.. 너무 아파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가족들이 많이 울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빠르게 회복하여 하루 만에 일반 병실로 올 수 있었습니다.


일반 병실에서의 일은 다음 글에 적겠습니다.


관련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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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창고에서 연어 사시미와 초밥 먹었어요.

티스토리에 작성한 주관적 맛집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먹은 후 맛있다고 생각한 곳만 작성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맛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참치 창고라는 음식점이 생겼어요. 사실 가게를 연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참치 창고는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고, 활어를 매일 직접 손질해서 사용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가 신선하고 맛있어서 초밥이 생각날 때 방문하는 곳이에요. 회는 신선해야 하잖아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런치 셋트를 먹었습니다. 런치 시간은 AM 11:30 ~ PM 2:30 이구요. 구성은 모듬 초밥 10pcs + 미니우동 + 샐러드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꽤 기다리다 먹었습니다.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셨나 초밥을 조금 더 주셨어요. 더 맛있게 냠냠!



맛있게 먹고 나서 가족들에게 소문을 냈습니다. 참창(참치창고) 완전 맛있다. 언제 또 먹자! 이렇게요. 그래서 이번에는 배달을 했습니다. 연어 사시미와 연어 + 광어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보이시죠? 완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연어 + 광어 초밥입니다. 연어는 절반은 그냥 연어이고 절반은 양파와 소스를 올린 연어입니다. 둘 다 맛있었어요.



단체샷 입니다. 가격은 이전에 찍어 둔 게 있는데 변동이 되어서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확인하기를 권합니다. 연성동 배달 시에는 배달비 1,000원이 추가되고 최소 주문 금액이 21,000원 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시흥시 장곡동 참치창고 


- 운영 시간: 평일, 토요일 AM 11:30 ~ PM 9:30 (PM 2:30 ~ PM 5:00 까지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휴무

- 배달 지역: 장곡동, 장현동, 능곡동, 하중동, 하상동, 연성동

- 전화번호: 031) 314-3379

- 주소: 경기도 시흥시 진말로9번길 2

- 홈페이지: https://tunastorag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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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 하코네 유모토 텐세이엔(천성원)에 대한 각종 정보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제가 이용한 텐세이엔 호텔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텐세이엔 어디서? 얼마에? 예약했나요?

   

지난 글에서 제가 텐세이엔이 다른 료칸에 비해 저렴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어디서 얼마에 어떤 구성으로 예약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호텔스닷컴'에서 '국민 카드 할인 코드'를 적용하여 예약을 하였습니다. 구성은 욕실이 없는 트윈룸 객실에 무려 조식+석식 포함입니다. 아래 결제 내역에 '212.57 달러'로 기재되어있는데요. 한화로 약 24만원 정도였습니다. 




 하코네 료칸 순환 미니 셔틀버스에 대해서

   

하코네 지역의 료칸들이 연합하여 만든 버스로 1인당 100엔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왠만한 료칸은 다 방문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타기 전에 호텔 이름을 한번 기사님께 말해 보기를 권합니다. 


  • 료칸 연합 셔틀 버스 정보
- 운영 시간: AM 10:45 ~ PM 6:45(매 시 15분과 45분에 출발)
- 요금: 1인 당 100엔
- 정류장 위치: 하코네 유모토역 맞은 편 택시 정류장 근처에 있음





텐세이엔 호텔 조식/석식에 대해서

   


텐세이엔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조식과 석식이 뷔페식으로 화려하고 먹을 것이 많다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크리스마스 기념 과자집과 조식 사진 밖에 없네요. 먼저 조식의 경우에는 뷔페식으로 위와 같이 빵류와 오믈렛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서양식과 일본식의 콜라보였습니다. 저는 아침은 서양식을 더 선호해서 위와 같이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조식 시간은 7:00 ~ 9:00 입니다.

조식도 다른 호텔과 비교하였을 때 부족하지 않고 꽤 화려한 편이었는데요. 석식은 제가 경험한 뷔페 중 끝판왕 이었습니다.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구워주고 튀김도 즉석에서 바로 튀겨 줍니다. 스테이크 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고 튀김도 바로 튀기는데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완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밥과 회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기 때문에 꽤 퀄리티 높은 석식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음식의 종류도 많았고 베이커리 류도 많아서 먹느라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석식은 17:30 ~ 21:00 시간을 1부 2부로 나눠 있어서 체크인 할 때 시간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텐세이엔 호텔 온천에 대해서

   


저는 온천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할머니도 아니지만 따뜻한 물 안에 있는 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노천 온천이 있는 텐세이엔 스테이를 너무 기대했는데요. 이곳은 그 기대를  충족했습니다. 노천 온천은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실내 온천이 있고 실외에 있는 노천 온천 그리고 사우나가 있습니다. 온천 가면 샴푸와 린스, 수건, 바디워시 등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물도 너무 뜨끈뜨끈하고 나오니까 피부가 매끌 매끌해져서 좋았어요. 온천수의 성분은 알카리성이라고 합니다. 온천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후 2시~5시까지는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족 전세탕의 경우 2인 정원으로 1시간에 2,000엔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텐세이엔 호텔 객실에 대해서

   


저는 위와 같은 트윈룸에서 숙박했습니다. 객실이 크지는 않지만 드라이기, 치약, 칫솔 등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조금 작고 시설이 오래 된 느낌이 아쉽긴 했지만 일반 료칸처럼 바닥에서 자는 것이 아닌 침대에서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서양식 객실이 아닌 다다미식 객실을 원하신다면, 그런 객실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텐세이엔 호텔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 주소도 적어 놓았는데요.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텐세이엔 호텔 관내는 맨발 또는 양말로 이용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일부 객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금연이라는 점 참고 하세요.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0:00

- 호텔명(영/일): Hakone Yumoto Onsen Tenseien / 箱根湯本温泉 天成園

- 홈페이지: https://www.tenseien.co.jp/

- 주소: 682 Yumoto, Hakone-machi, Ashigarashimo-gun, Kanagawa






정리하며(Tip)

   

제가 캐리어를 들고 로망스카를 타고 하코네로 왔는데요. 바로 체크인을 하지 않고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고 호텔로 들어갈 예정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코네 유모토역에 있는 캐리어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캐리어 접수는 체크인 날짜 기준 12시 30분 이전까지 해야 하며, 약 260여 개의 숙소 배달이 가능하다고 하니 물어보고 이용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홈페이지: https://www.hakone-tozanbus.co.jp/korea/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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